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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군민이 기다려지는 신문으로, 횡성군 화합과 발전에 매진 할터…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1월 12일
↑↑ 안 재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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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기운이 깃든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매년 새해가 되면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었다는 말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을사년 한 해는 그 어느 해 보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인 것 같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정치적 혼란과 갈등, 경제의 불안까지 많은 어려움을 함께 견뎠습니다. 

국민들은 장기화된 경기불황으로 죽을 지경에 놓였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느닷없는 계엄으로 대통령이 탄핵되었고 새로운 대통령 선거까지 정말 긴박했던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은 어려울 때일수록 고난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DNA를 가져 고통을 이겨냈습니다. 

아직 경기 불황과 서민들의 고통은 가시질 않고 있지만 병오년 새해에는 무언가 달라져 희망을 노래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붉은 말이 지닌 뜨거운 열정과 용기가 군민 여러분의 일상에도 힘차게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는 6월이면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개최되는 해로, 군민 모두가 냉철하게 판단하여 횡성의 일꾼을 뽑아 화합하는 횡성, 발전하는 횡성을 만들어야 하는 중요한 해이기도 합니다.

매번 선거가 끝이 나면 지역에는 파벌로 갈라져 주민의 일상생활에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제 선거로 발생되는 니편 내편의 파벌은 사라져야 합니다.

이제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고, 나보다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아름다운 횡성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역이 발전하려면 우선 군민화합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횡성지역의 가장 큰 문제는 지역갈등이라고 생각합니다. 갈등은 각종 선거에서 비롯되는데 작게는 마을이장 선거에서 갈라지고, 면 단위 단체장 선거에서 갈라지고, 각 조합장 선거에서 갈라지고, 지방선거에서 갈라지는데 금년이 지방선거가 실시되는 해로 많은 갈등이 우려되는 해이기에, 횡성발전을 위해 군민의 화합이 중요한 해입니다. 

횡성의 중심인 횡성신문도 올해가 햇수로 18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제 많은 군민들께서 기다려지는 횡성신문이라는 말씀 들을 많이 하십니다. 

이에 횡성신문은 군민이 화합하여 살맛 나는 횡성을 만들기 위해 더욱 분발해 노력하겠습니다. 

병오년 새해에는 모든 지역갈등은 역사 속으로 묻어버리고,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어 모든 군민들이 희망을 노래하고, 격양가(擊壤歌)를 부를 수 있는 희망찬 병오년 새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하면서, 독자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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