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04 오전 09:42:4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

원주-횡성 상수원보호구역 민간주도 중재 기구 출범 전망

재원횡성군민회, ‘소통협의회’ 구성 공식 제안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1월 26일
↑↑ ▲ 지난 9일 (사)재원횡성군민회는 원주 아모르 컨벤션에서 2026년 신년회를 가졌다.
ⓒ 횡성뉴스
원주시와 횡성군의 최대 숙원 사업이자 갈등의 핵심인 ‘원주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 차원의 중재 기구가 출범할 전망이다.

(사)재원횡성군민회(이하 군민회)는 지난 9일 원주 아모르 컨벤션에서 열린 신년교례회에서 양 시군의 공동 번영을 저해하는 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현안 소통협의회(가칭)’ 구성을 공식 제안했다고 밝혔다.

민간이 ‘신뢰의 가교’ 역할 그동안 원주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문제는 양 지자체 간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며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표류해 왔다.

군민회는 특정 지역이나 행정 중심의 논의만으로는 지역 간 갈등을 조정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 양 지역에서 두루 신뢰받는 민간 차원의 소통 창구가 필요하다는 점을 제안 배경으로 꼽았다.

이번 제안은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상생 협력 방안과 ‘윈-윈(Win-Win)’ 전략을 통해 공동 번영의 틀을 확장하려는 대승적 차원의 행보로 풀이된다. 

오는 2월 중 양 시군의 덕망 있는 원로와 민간 사회단체장, 지역 공동 번영을 위해 힘써온 학계 전문가 및 활동가들로 소통협의회가 꾸려질 예정이다. 

협의회는 향후 △지역 현안 과제 도출 △수원 다변화 등 갈등 해소 방안 모색 △민간 차원의 합리적 합의점 마련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협의회에서 도출된 제안 사항은 향후 양 지자체의 정책적 실행력을 뒷받침하는 토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민회는 이달 중으로 양 시군에 협의회 구성을 완료하고, 오는 2월부터 본격적인 현안 논의와 공식 활동에 돌입한다는 일정을 제시했다.

군민회 관계자는 “협의회가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등 민감한 사안에 대해 주민 중심의 합의를 끌어내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지역 갈등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상생 발전의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1월 26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514
오늘 방문자 수 : 5,501
총 방문자 수 : 32,231,187
상호: 횡성뉴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 11, 2층 / 발행·편집인: 안재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광용
mail: hsgnews@hanmail.net / Tel: 033-345-4433 / Fax : 033-345-443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 00114 / 등록일: 2012. 1. 31.
횡성뉴스(횡성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