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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지방선거 선거공약 다시 보는 유권자의 시간이다

말로만 번지르한 공약들 이제 약속을 지킬 시간이 모자란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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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신문은 독자들의 알권리 강화를 위해 진정 읽히는 신문으로, 기다려지는 신문으로 만들기 위해 독자들의 여론을 수렴한 결과 대다수가 각종 선거 시 후보자들의 공약사항 이행 여부로 꼽았고, 2위가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정보와 주민생활 불편 사항, 3위가 미담 사례 등으로 나타났다. 

이에 독자들이 도출한 부분의 보도로 알권리 충족에 더욱 매진하고자 한다. 

금년 6월이 지방선거이다 보니 선거공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난 선거 시 공약한 선거 공보물을 토대로 일부 내역을 보도한다.

군수, 도의원, 군의원들이 공약한 선거 공보물을 토대로 군민들과의 약속 이행이 얼마나 안 되었는지 군민들이 주장하는 내용의 안된 팩트를 점검해 본다.

군수는 선거 시 소상공인들의 큰 이목을 집중시켰던 자영업자에게 업종불문 코로나19 지원금 300만 원 지원을 약속하였다. 하지만 공수표로 많은 자영업자들이 허탈해하고 있다.

현실은 코로나 이후 계엄에 고환율 고금리에 장기불황까지 덮치면서 고사 위기에 처해있다. 

도의원 A씨는 국회의원도 실행하기 어려운 횡성에 소형아파트 약 500세대를 유치 건설하겠다고 했다.

도의원 B씨는 어답산 관광특구개발, 짐라인 설치하겠다고 했고, 군의원 A씨는 군청 주차타워를 설치하여 주차 민원을 해결하겠다고 했다. 

군의원 B씨는 지역소멸 위기에서 탈출할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했고, 군의원 C씨는 수도권 전철 횡성 연장과 횡성전통시장 야시장 운영을, 군의원 D씨는 군민의 이익과 권리가 침해되었을 경우 바로 시정토록 하겠다고 했다. 

또한 군의원 E씨는 치악산 둘레길 기반 시설을 확충하겠다고 했다. 위에서 나열한 각종 사업들은 지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선출된 현역들이 유권자들에게 배포한 선거공약의 일부이다.

이들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자성어는 바로 언행불일치(言行不一致)이다. 

말 그대로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음’을 의미하는 이 사자성어는‘말로만 번지르르한’ 동료의 특성을 가장 직접적으로 나타낸 말이다.

선거뿐만 아니라 누구와의 약속이든 약속은 가장 중요한 것이다. 자신의 위치에서 지키지도 못할 행하지도 못 할 말들을 유권자인 군민들에게 함부로 약속을 해서는 안된다. 

특히 약속을 했으면 실행하지 못한 사유나 이유를 설명하여야 한다. 

무책임하게 내뱉은 선거공약은 군민들의 기대와 생각을 저버리는 것으로 지키지 못할 약속 선거공약을 남발한 당사자는 양치기 소년으로 낙인찍히고 말 것이다.

선거 시 공약을 모두 지킬 수는 없는 것이다. 예산상 문제이거나 권한의 한계 등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공약은 약속이다. 지킬 수 없는 약속을 했다면 역지사지로 생각해봐야 한다. 그리고 약속에 대한 해명이 있어야 할 것이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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