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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00일 앞으로 바짝 다가온 가운데 각 정당의 후보자가 일부는 확정되면서 6월 선거가 점입가경(漸入佳境)이다.
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장신상 전 군수가 일찌감치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지난 7일 1천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지역 곳곳을 누비며 표밭 다지기에 힘쓰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명기 군수와 임광식 전 횡성군 경제산업국장, 함종국 전 도의원, 진기엽 전 도의원 등 4명이 공천권을 따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임광식 전 횡성군 경제산업국장은 지난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고, 진기엽 전 도의원은 지난 14일 출판기념회를 여는 등 각자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도의원 선거는 1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에서 김세종 민주평통 상임위원이, 국민의힘에서는 한창수 도의원이 각각 홀로 뛰고 있으며, 2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에서 남홍순 전 안흥농협 조합장과 국민의힘에서는 최규만 도의원이 뛰고 있는 가운데 표한상 군의장이 도의원에 도전하고 김영숙 군의원은 당의 처분에 따르겠다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횡성군의원 가 선거구(횡성읍·공근면·서원면)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은 후보가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후보로 백오인 군의원과 안병희 전 공근농공단지관리소장, 이관형 전 도의원, 이수정 전 횡성군어린이집 연합회장이 뛰고 있으며, 국민의힘에서는 정운현 군의원, 박승남 군의원이 사실상 공천이 확정된 상태이고, 무소속의 김은숙 군의원이 4선에 도전하면서 3파전이 예상되고 있다.
각 당 비례대표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후보로는 임유정 횡성에가면 협의회장이, 국민의힘 비례대표 후보로는 정순연 전 횡성초·중·고 행정실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군의원 나 선거구(우천·안흥·둔내·갑천·청일·강림면)의 경우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유병화 군의원과 박기영 전 횡성군청 팀장이 공천이 확실시되고 있으며, 국민의힘에서는 원영희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횡성군지회장, 성락 안흥찐빵축제위원장, 손동수 전 둔내면이장협의회 사무국장의 공천이 확정되어 군의원 나 선거구는 각 정당공천이 마무리되었고, 공천의 공정성을 불만으로 국민의힘을 탈당한 홍월표 우천면체육회장은 무소속으로 출마를 굳히고 3선의 김영숙 군의원은 군의원 불출마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원 선거에서 가 선거구는 민주당 만 후보를 확정 짓지 못하고 있지만, 나 선거구는 군의원 후보자 공천이 사실상 마무리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군의원 선거에 보수성향의 두 후보가 무소속 출마 선언을 하고 가 선거구에서는 김은숙 의원이 무소속으로, 나 선거구에서는 홍월표 우천면체육회장이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심하면서 각 정당과 무소속 간의 3파전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군수 공천은 민주당에서는 사실상 장신상 전 군수가 확실시되고 있으나 국민의힘에서의 공천 여부에 따라 돌발 변수는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제 최대 관심사는 국민의힘의 군수 공천을 누가 받느냐와 민주당의 가 선거구 군의원 공천과 국민의힘의 2선거구 도의원 선거의 공천 여부에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선거일이 임박해 오면서 지역의 정치판은 급변하면서 유권자들의 관심을 누가 사로 잡느냐에 따라 승부가 엇갈리며 특히 무소속 후보들의 조기 등판으로 선거지형도 크게 요동칠 것으로 보여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