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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올해로 제9회째를 맞이하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6여 일 남짓 남겨놓고 치열하게 불붙고 있는 상황에서 1995년 6월 27일 실시된 제1회 지방선거부터 역대 후보자별 득표 현황과 당선자와 차점자 간의 표차를 분석해본다.
제1회 지방선거는 1995년 6월 27일 실시되었는데 후보로는 민주자유당 유재규 후보와 무소속 조태진 후보의 양자 간 투표 결과에서 민주자유당 유재규 후보가 1만1,801표를 얻었고 무소속 조태진 후보가 1만3,970표를 얻어 유재규 후보와 2,169표차로 무소속 조태진 후보가 당선됐다.
1998년 6월 4일에 실시된 제2회 지방선거에서는 한나라당 조태진 후보와 새정치국민회의 유재규 후보, 자유민주연합 김세기 후보 등 3파전에서는 한나라당 조태진 후보가 1만1,086표, 새정치국민회의 유재규 후보 5,077표, 자유민주연합 김세기 후보 8,336표를 얻어 김세기 후보와 2,750표차로 조태진 후보가 재선에 당선됐다.
2002년 6월 13일 실시된 제3회 지방선거에서는 한나라당 조태진 후보와 새천년민주당 고석용 후보, 무소속의 정우철 후보 등 3파전으로 치러졌으나 한나라당 조태진 후보 1만562표, 새천년민주당 고석용 후보 9,435표, 무소속 정우철 후보 4,020표를 얻어 한나라당 조태진 후보가 고석용 후보를 1,127표차로 누르고 3선에 성공했다.
2006년 5월 31일 실시한 제4회 지방선거에서는 열린우리당 고석용 후보와 한나라당 한규호 후보, 무소속 전인택 후보 등 3파전으로 치러진 선거에서는 열린우리당 고석용 후보 9,003표, 한나라당 한규호 후보 1만318표, 무소속 전인택 후보 4,361표로 고석용 후보와 1,315표차로 한나라당 한규호 후보가 당선됐다.
2010년 6월 2일 치러진 제5회 전국지방선거에서는 한나라당 한규호 후보와 민주당 고석용 후보 등 2파전으로 치러진 선거에서는 한규호 후보와 837표 차이로 보수 텃밭이라는 횡성에서 민주당 고석용 후보가 당선됐다.
2014년 6월 4일 치러진 제6회 지방선거에서는 새누리당 한규호 후보와 무소속 김명기 후보, 무소속 정연학 후보 등 3파전에서 새누리당 한규호 후보가 1만5,694표, 무소속 김명기 후보 7,913표, 무소속 정연학 후보 2,057표로 새누리당 한규호 후보가 김명기 후보와 7,781표차로 당선됐다.
2018년 6월 13일 치러진 제7회 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장신상 후보와 자유한국당 김명기 후보, 무소속 한규호 후보 등 3파전으로 치러진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장신상 후보 1만1,196표, 자유한국당 김명기 후보 3,292표, 무소속 한규호 후보 1만2,864표로 장신상 후보를 1,668표 차로 누르고 한규호 후보가 무소속으로 당선됐다.
한편 총선과 함께 치러진 횡성군수 보궐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장신상 후보와 미래통합당 박명서 후보 등 2파전에서 장신상 후보 1만4,882표, 박명서 후보 1만3,580표로 박명서 후보와 1,302표차로 장신상 후보가 당선됐다.
2022년 6월 1일 실시된 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장신상 후보와 국민의힘 김명기 후보, 무소속의 원재성 후보 등 3파전으로 치러졌으나 더불어민주당 장신상 후보 1만3,169표, 국민의힘 김명기 후보 1만3,659표, 무소속 원재성 후보 300표로 김명기 후보가 장신상 후보를 490표 근소한 차이로 당선됐다.
제8회째 치러진 군수 선거의 결과를 보면 제1회 선거에서 무소속 출마로 당선된 인물은 제1회 선거에서 조태진 후보가 당선되었고, 제7회 선거에서 한규호 후보가 당선되는 등 2명의 후보가 무소속으로 당선됐다.
특히 보궐선거 포함 9번의 횡성군수 선거에서 보수 진영에서는 7회 당선되었고, 진보 진영에서는 2회 당선되는 등 보수 텃밭이라는 수식어가 작용했다.
한편 9회의 걸친 군수 선거에서 표차가 가장 컸던 선거는 제6회 지방선거로 한규호 후보가 김명기 후보를 7,781표차로 당선되었고, 가장 표차가 적은 선거는 제8회 지방선거로 김명기 후보가 장신상 후보를 490표차로 당선되어 가장 적은 표차로 당선되었으며, 역대 선거에서 득표를 가장 적게 얻은 후보로는 제8회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원재성 후보가 300표를 얻어 역대 군수 선거 중 가장 적게 표를 얻은 것으로 기록됐다.
주민 A씨는 “예전에는 보수 텃밭이라 불려 왔지만, 세상이 바뀌면서 보수가 진보가 되고 진보가 중도가 되는 등 지역의 정치 색깔도 변화하고 있다”며 “역대 주기를 보면 대선 이후 치러진 선거에서는 대선 바람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어 선거는 뚜껑을 열어봐야 한다”고 말했다.
오는 22일이면 군수, 군의원에 대한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고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이 된다.
이번 군수 선거에서는 보수와 진보 중 어느 쪽에서 군수가 탄생될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지역에서는 그 어느 선거보다 선거 공천으로 인한 각종 잡음이 예상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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