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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그동안 몰랐던 짠하고 미안한 사연들도 있어 귀한 공부 시간 되고 있어요”
장신상 전 횡성군수가 횡성 오일장을 돌며 지역주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백인백색 소통투어’ 이벤트를 갖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장 전 군수는 지난해 12월 1일 횡성 오일장을 시작으로 안흥, 둔내 등 오일장터에서 4개월째 주민들의
삶의 현장 이야기를 듣고 메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횡성 오일장에서는 지역의 정체성을 살리는 축제 육성과 횡성이 어떤 도시인지 횡성의 역사 문화에 대한 교육 등 주민들로부터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왔다.
안흥장터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활용에 대한 규제 완화와 청년 농업인들이 쉽게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와 농지 확보 등에 대한 정책적 지원 등 농촌 현장의 소리가 쏟아졌다.
장 전 군수의 오일장터에서 경청하는 주민들의 목소리 프로그램은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장 전 군수는 “오일장터 소통투어는 정책연구와 아이디어 수집이 목적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것”이라며 “그동안 몰라서 마음이 짠하고 미안한 이야기도 있어 소중한 공부의 시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