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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횡성군이 지난해 하반기 강원도 18개 시·군 중 고용률 하위권인 13위 기록한 가운데, 상반기 대비 하락한 결과가 나왔다.
국가데이터처(통계청)이 반기마다 발표하는 ‘2025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에 따르면 하반기 횡성군 고용률은 66.3%로, 강원도 평균(68.42%)과 11개 군(郡) 평균(71.5%)보다 낮은 수준이다.
도내 군(郡) 단위에서는 꼴찌다. 수치는 상반기(2025년) 67.3%보다 1% 낮고, 전년 하반기(2024년) 68%보다 1.7% 낮아져 고용률이 악화되고 있다.
특히 고용지표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경제활동인구보다 비경제활동인구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하반기 횡성군의 생산가능인구(15세 이상)는 4만 1천 명으로 상반기보다 1천 명 증가했고, 이 중 경제활동인구는 2만8천 명(남성 1만5천 명, 여성 1만3천 명)으로 동일했다.
반면, 비경제활동인구는 1천 명 늘어난 1만4천 명(남성 6천 명, 여성 8천 명)으로 집계됐고, 연령별로는 15∼29세 3천 명, 30∼49세 1천 명, 50세 이상 1만 명이다.
그 결과 경제활동참가율은 상반기 대비 0.5% 감소한 67.5%로 나타났으며, 이는 강원도 군(郡) 단위 평균 72.5%보다 낮게 기록됐다.
실업률은 하반기 1.7%로 상반기 대비 0.7% 증가했다. 전체 취업자 수는 2만7천 명으로 동일했고, 직업별 취업자는 사무종사자가 증가했다.
또 취업자 2만7천 명 중 거주지 내 통근 취업자는 2만5천 명, 타 지역에서 통근 취업자는 2천 명으로 집계됐고 상반기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횡성군의 최근 5년간 하반기 고용률 추이를 보면 △2020년 67% △2021년 66.2% △2022년 67.9% △2023년 68.3% △2024년 68.0% △2025년 66.3%로 감소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연령별 취업자 및 고용률은 △15∼29세 39.4%(2천 명) △30∼49세 78.4%(6천 명) △50∼64세 79.4%(1만 명) △65세이상 58.2%(1만 명)로 집계됐다.
그중 중장년층 55세이상이 65%(1만7천 명)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65세 이상에서 취업자가 1천 명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노인일자리사업 수치가 통계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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