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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원주(횡성)공항 부근 도로에 설치된 횡성먹거리단지를 알리는 간판이 형태를 알아볼 수 없도록 변해져 있다. |
| ⓒ 횡성뉴스 |
| 횡성관광 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도로에 설치된 안내표지판이 훼손되어 흉물로 전락해 관리가 엉망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횡성오거리 인근에 설치된 횡성호수길를 알리는 안내표지판은 사진 색이 바랬다는 민원인에 의해 올 3월 중순쯤 철거됐고, 원주(횡성)공항 부근 도로에 횡성 먹거리단지를 알리는 간판은 형태를 알아볼 수 없도록 변해 엉망인 상황이다.
횡성군은 안내표지판을 통해 횡성을 관광객 등에게 홍보하기 위해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설치된 홍보사진의 경우 색이 바랜 상태로 부착, 보는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모(횡성읍)씨는 “횡성을 알리기 위해서 설치를 해놓았다면 유지관리가 필요하다. 관광객들이 훼손된 표지판을 보면 횡성의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다”며 “관리가 엉망이면 차라리 떼어내는 편이 나을 듯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 최모(우천면)씨는 “원주∼횡성 국도변(공항 인근)에 설치된 먹거리단지 안내판은 너무나 흉물스럽다”며 “관광객 유치를 위해 행정에서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하는 게 홍보물이 아닌가 싶다”고 지적했다.
한편 횡성군 관련 부서 관계자는 “관내 40∼50곳 안내표지판이 설치돼 있고, 올해 예산안 400만 원정도 세워져 있어 1∼2곳 정도 정비할 예정이었지만, 전수조사를 통해 훼손된 곳은 추경예산에 반영해 하반기쯤 정비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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