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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6월 3일 횡성군수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장신상 전 군수는 지난 8일 우천 이모빌리티 지식산업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횡성에는 일반산업단지 1개를 포함해 농공단지 4개 등 모두 5개의 공단이 조성돼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데, 그중 일반산업단지 1개와 농공단지 2개가 이곳 우천면에 소재하고 있다. 우천은 횡성 산업경제의 심장부”라고 강조했다.
또 “우천농공단지, 제2우천농공단지, 일반산업단지 등 3개 단지 73개 기업에 1,852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거의 70%에 이르는 1,300여명이 원주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횡성 거주는 30%에 불과하다. 이는 지역의 열악한 정주환경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장 후보는 “그동안 공단을 조성해 기업을 유치하는데 노력을 기울여왔지만 정작 중요한 기업 직원들의 삶에 대해서는 제대로 관심을 기울이지 못했다”며 “저의 짧은 군수 재임시인 2021년에 LH와 맺은 행복주택 건립 업무협약으로 현재 건축 중인 행복주택이 고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횡성의 인구를 감소시키는 요인의 하나이기 때문만은 아니지만, 더 중요한 건 이분들이 원주서 출퇴근 시간대의 교통체증으로 거의 1시간씩 겪는 불편에 관심이 없었다는 것”이라고 했다.
장 후보는 우천에서 일하면서 우천에서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1천여 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의 산업지원도시를 횡성군 공영개발로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공공임대 주택 등을 공급하고 어린이와 학생들을 위한 지원과 의료 등 최소한의 기본적 정주 인프라를 확충해 이들이 횡성을 떠나지 않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품격 높은 문화와 스포츠레저 인프라 구축, 기업 하기 좋고 살기 좋은 산업경제 도시 조성 등을 통해 삶의 질을 높여 살고 싶어 하는 주거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장 후보는 “우천은 무엇보다 사통팔달의 교통요지로 국도 6번, 42번과 영동고속도로가 지나고 인접한 곳에 KTX역까지 있다”며 “최근에는 품격 있는 문화 인프라가 구축되고 있어 38만여 점의 유물을 보관 전시할 서울시공예박물관의 통합 수장고가 지난해 말 완공돼 오는 5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면서 “수장고의 경우 소장품 가운데 2천 200여점 정도를 전시할 계획인데 당초 서울시공예박물관측이 독립형-개방형 수장고를 내세웠던 만큼 지역주민들에게 완전 오픈돼 지역민의 새로운 문화공간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여기에 인접한 도교육청의 교육연수원, 목재체험장 등과 함께 추진중인 두곡 문화복합단지 조성은 우천면 주거환경의 문화 인프라를 크게 높일 전망”이라며 “제2문화복합단지인 추동 문화단지, 네덜란드 테마 마을, 국내 최장 루지체험장을 포함한 오원저수지 관광개발 등이 조성되면 우천의 정주환경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그는 워라벨 문화로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운 직주근접이 젊은 세대들의 트랜드로 직장과 집이 가까울수록 출퇴근 시간이 단축되면서 그 만큼 자신의 여유시간을 더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위해 우천을 일하면서 생활할 수 있는 횡성의 요충지 경제산업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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