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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지역발전과 군민 위한다는 일부 선출직 이대로는 안 된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4월 27일
ⓒ 횡성뉴스
제9대 군의회의 사실상 마지막 회기인 제334회 임시회를 보면 뒷말이 너무도 무성하다. 

마지막 회의이면 유종의 미를 거두고 다음에도 생각이 있다면 올바른 판단과 행동을 해야 하는데 해도 해도 너무한 행동을 했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첫째 고령화된 농촌지역에서 현실을 무시하고 항공방제 관련 예산까지 삭감하는 군의원이 있는가 하면 둘째 횡성군 시설관리공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사업비 1억 원을 부결시켰다가 다시 ‘변칙 통과’시킨 의원이 있기 때문이다. 이 두 가지 사안은 표결에서 모두 3대 3 동수여서 회의 규칙상 부결이 된다는 것이다.

농촌 항공방제 관련 예산도 3대 3으로 부결되었다. 시설공단도 3대 3이면 부결된 것이다. 그러나 시설관리공단은 부결을 던진 의원이 다시 번복 찬성으로 변칙적으로 통과시켜 마치 의회가 난장판이라는 질타를 받고 있다.

이러한 행동을 한 일부 의원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또다시 의원에 출마한다. 군민의 현실을 무시하고 의회 규정을 무시하는 의원이 또다시 자신의 감투욕에 사로잡혀 출마를 한다니 군민의 혈세만 축내려는 게 아닌가 의구심이 든다.

일부 의원은 군의원인지 읍·면 지역 의원인지 구분도 하지 못하고 신성하고 엄정해야 할 의회 회의를 규정까지 어겨가면서 부결·가결을 손바닥 뒤집듯 하는 사람이 의원이라고 말할 수 있는지 문제가 심각하다. 

이러려고 의원을 하려는 것인지 군민들이 불쌍해지는 대목이다. 자질이 없으면 한번 해보았으면 됐지 뭣 하러 또 그러한 행동을 하기 위해 의원을 하려는 것인지 아무리 농촌지역이라고 군민을 만만히 보아도 너무 나가는 행동들이라는 말이다.

횡성군에 군민들이 자신들만 못하다고 생각해도 이래서는 안 된다. 법치국가에서 지방자치법과 횡성군의회 회의 규칙이 엄연히 있어 그 범주 안에서 행동해야 하는데 마치 무소불위 권력을 영구적으로 가진 양 행동하는 사람들은 지방자치를 역행하는 사람들이다. 

만약 이러한 인물들이 또다시 군의회에 입성한다면 이러한 행동을 다시는 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공과 사를 구분 할 줄 알고 진정 군민위해 일을 할 인물이 누구인지 똑바로 선출해야 하는 대목이다.

당선만 되면 뒤를 돌아보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군민 무서운 줄 보여줄 시간이 도래되고 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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