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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오는 6월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가 4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횡성군수, 도의원, 군의원 선거 구도에 서서히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횡성군수는 민주당에서는 장신상 전 군수가 일찌감치 공천되었고, 국민의힘에서는 지난 14일 발표에서 임광식 전 횡성군청 경제산업국장, 진기엽 전 대한석탄공사 상임감사, 함종국 전 강원도의회 부의장 등 3명을 대상으로 경선을 진행한 결과, 진기엽 전 대한석탄공사 상임감사가 탈락하고 임광식 전 횡성군청 경제산업국장과 함종국 전 강원도의회 부의장 등 2명으로 후보를 압축해 17∼18일경 최종 경선을 실시한 후 후보를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로써 횡성군수 선거는 여·야 맞대결로 치러질 것으로 보여지는 가운데 도의원 선거는 국민의힘 소속 한창수·최규만 도의원이 공천 과정의 불공정 의혹을 제기하며 탈당하여 무소속 출마를 하고 있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무소속 후보 간 3파전 양상으로 벌어지고 있다.
이에 도의원 1선거구(횡성읍·공근면·서원면)는 더불어민주당 김세종 민주평통 횡성군협의회 상임위원과 국민의힘 김영래 전 아름다운노인요양원 사무국장, 무소속 한창수 도의원으로 3파전이 펼쳐지고 있으며, 2선거구(우천·갑천·청일·둔내·안흥·강림면)는 더불어민주당 남홍순 전 안흥농협 조합장과 국민의힘 김영숙 횡성군의원, 무소속 최규만 도의원 등 3파전으로 치러지고 있다.
군의원은 가선거구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에서 백오인 군의원이 기호 나번으로 확정되었으며, 안병희 전 공근농공단지관리소장, 이관형 전 도의원, 이수정 전 횡성군 어린이집연합회장 등은 아직 공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박승남 군의원이 가번으로, 정운현 군의원은 나번으로 결정됐다. 또한 군의원 가선거구에서는 무소속에서 김은숙 군의원이 출마를 하고 있다.
군의원 나선거구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은 박기영 전 횡성군청 팀장이 가번을, 유병화 군의원이 나번을 받았고, 국민의힘은 성락 전 안흥찐빵축제위원장이 가번을, 손동수 전 둔내면이장협의회 사무국장 나번을, 원영희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횡성군지회장이 다번을 받았으며 홍월표 우천면체육회장은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한편 군의원 비례대표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임유정 횡성에가면 협의회장이 결정되었으며, 국민의힘에서 정순연 전 횡성고 행정실장이 비례대표로 뛰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국민의힘 1차 경선에서 진기엽 전 석탄공사 상임감사의 탈락을 예상외의 이변이라며 2차 경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장신상 군수 예비후보는 일찌감치 공천이 확정되어 읍면을 돌며 지역별 공약을 발표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전을 벌이고 있는 반면 민주당 군의원 가선거구에 대한 공천 일부가 지연되면서 불만이 일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 면면이 속속 드러나면서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됐다”면서 “이번 선거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무소속의 3파전으로 치달을 경우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복잡한 상황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며 “특히 국민의힘 현역 도의원 2명이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선거에 임하고 있어 지역의 정치 지형이 재편되고 있다. 각종 잡음을 어떻게 추슬러 결집할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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