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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선거 출마자 도덕성 군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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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가 37일 앞으로 다가왔다. 

각 정당 모두 후보자 공천 작업이 끝이난 가운데 이제는 유권자들의 후보 검증시간이 도래되고 있다.

우선 지역의 정치인이라면 도덕적으로나 인성적으로나 지역주민들에게 지탄을 받는 사람은 공인이 되면 안된다. 

도덕적으로 자신의 앞가림도 못하는 인물이 누구를 위해 일을 하겠다는 것인지 그것은 욕심일 것이다. 이번 선거 출마자들 가운데에는 음주 전과자가 많이 있다.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은 단 한 번의 선택으로도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이어져 자신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뉘우칠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르게 된다.

지방선거를 떠나 모든 운전자들은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은 어떤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는 행위인 만큼, 모든 운전자들은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절대 음주운전을 하지 말아야 한다. 

음주운전은 습관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중독성이며 경각심이 없어 또다시 재범율이 높다는 것이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지 생각해 봐야 한다.

한 사람의 무책임한 선택이 본인뿐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만큼, 서로를 배려하는 안전 운전 문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지역의 정치권에 입문하려면 도덕적으로 일반 군민보다는 청렴하고 깨끗해야 한다. 각종 전과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지역을 위해 어떠한 일을 할 것인지 궁금해진다.

지역의 정치인은 군민에게 무엇을, 어떻게 전할 것인가를 가장 먼저 고민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본인부터 청렴해야 하고 도덕적 이어야 한다. 그 출발점은 원리와 원칙이며, 정치의 본령은 권력의 쟁취가 아니라 군민의 삶을 위한 방향 제시다. 

정치가 바로 서려면, 권력의 논리가 아니라 양심과 정의의 나침반이 먼저 서야 한다. 군민의 삶과 민생의 현장은 뒷전으로 밀리고, 권력을 지키기 위한 진영의 언어만 남았다.

군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 정의와 상식을 말할 용기 있는 정치인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6월 3일, 횡성지역의 일꾼을 선출하는 지방선거를 실시한다. 우리는 이때 현명한 군민으로서 단결된 군민의 힘을 보여주어야 한다.

정치적 충성이나 진영의 구호가 아닌, 군민의 눈높이에서 봉사할 진정한 대변자이자 심부름꾼이 누구인지 도덕적으로 투명하고 깨끗한 인물인지를 우리 스스로의 손으로 선택해야 한다. 정치의 본질은 결국 군민을 향한 진심이다.

지도자는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사회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 길 위에서 정치인은 권력자가 아닌 군민의 일꾼으로 서야 하며, 군민은 다시금 정치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이번 선거는 횡성지역의 미래를 설계하고 군민이 행복한 횡성을 위해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 

도덕적으로 해이된 사람은 자신의 입신양명만을 위하지 지역을 위해 일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욕심 때문에 말이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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