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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횡성경찰서(서장 장은석)는 지난 27일 송호대 재학중인 외국인(네팔, 방글라데시 국적) 한국어학과 유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국가별 맞춤형 자료 활용해 찾아가는 범죄예방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외국인 유학생을 타깃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보이스피싱범죄와 마약, 성범죄 등 주요 강력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유학생들이 한국의 법률 체계를 이해하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범죄 연루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언어적 장벽으로 인해 범죄 노출 위험이 높은 네팔과 방글라데시 유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해 각 국가 언어로 번역된 리플릿과 시각 자료를 활용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보이스피싱 예방책, 마약류 범죄의 위험성 및 처벌규정, 성범죄 예방법 및 피해 시 대처 방법, 기초질서 위반 행위 안내 등이 포함됐다.
장은석 횡성경찰서장은 “관내 외국인 유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순찰 활동을 병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안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맞춤형 예방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