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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횡성군보건소는 전국적인 의과 공중보건의사 부족 현상(전년 대비 급감률 37.2%)으로 인해, 지난 4일부터 보건소·보건지소 진료일을 조정·축소하고, 순회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공중보건의사는 여학생 증가, 현역 입대 선호, 의정 갈등(전공의 수련 공백, 의대생 교육 공백 등) 등 다양한 요인으로 급감하고 있으며, 당초 모집인원은 200명이었으나, 최종 선발은 98명에 그치는 등 전국적으로 인력난이 심각한 실정이다.
횡성군은 의과 복무만료자 대비 정원 미충족(신규 및 도내 이동)으로 전년 대비(5명) 1명 감소한 4명이 보건지소에 배치되었으며, 의과 공보의가 미배치 됨에 따라 보건소보건지소를 순회하며 진료 기능을 이어갈 계획이다. 보건소는 주4일, 보건지소별 주2∼3일 진료한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우리 군은 기간제 의사 채용공고, 향후 보건기관 기능개편(안) 마련 등 의료공백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건소와 보건지소의 진료일 축소에 따른 진료일을 사전 확인해 방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