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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후보자들은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
이번 선거는 양당과 무소속 등 3파전으로 치러지면서 지역의 정치권에 지형변화도 생겨나면서 선거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횡성군수 선거는 민주당 장신상 후보와 국민의힘 임광식 후보, 무소속의 김명기 후보 등 3파전으로 전개되고, 여기에 도의원, 군의원까지 무소속 후보가 가세하면서 선거판이 안갯속으로 접어들고 있다.
횡성신문이 그동안 선거때면 여러 번의 여론조사를 실시했지만 이번처럼 정당 지지도가 근소한 차이가 난 적은 없었다.
보수 텃밭이라고 불리우던 횡성지역이 이번 선거부터는 정치 지형에 변화가 생긴 것 같다. 여·야 정당 지지도가 3%로 초접전을 보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요즘 지역에서는 선거 때마다 각종 언론에서 실시하는 여론조사를 놓고 설왕설래하는 사람들이 많다. 여론조사 문항도 다르지만, 그동안 유권자들의 인식변화도 여러가지 작용을 하여 정치 지형에도 변화가 온 것 만큼은 확실해 보인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전에서 횡성신문이 여론조사기관 유앤미리서치에 의뢰한 조사에서 당시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56.1%, 더불어민주당 28.5%로 나타났다.(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양당 간 정당 지지도가 20% 정도의 차이를 보이던 보수 텃밭의 횡성지역이 변하고 있다는 징조이다. 특히 이번 횡성신문의 여론조사에서는 정당 지지도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간의 양 당간 차이는 3%로 정당 지지도도 초접전을 벌이고 있어 점입가경이다.
여론조사에서 후보자 지지도나 정당 지지도가 월등하게 앞선다 해도 정치는 인물 중심으로 그때그때 민심이 다르게 나타날 때도 있어 조사 결과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일부 주민들은 지방선거 분위기가 대선 이후 변화한 것은 맞는 것 같다며 그 열기가 이어지는지 식는지 후보자들의 역할에 달려 있다는 여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