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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민심 군수는 힘 있는 여당 선택했다

군수선거 장신상, 임광식·김명기 제치고 50% 득표율로 당선
장신상 후보 14,285표, 임광식 후보 9,264표, 김명기 후보 5,017표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6월 08일
ⓒ 횡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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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6·3지방선거에서 정당을 택했다. 횡성군수, 도의원, 군의원 등을 뽑는 지방선거에서 군수는 더불어민주당을, 도의원은 민주당, 국민의힘 각각 1명씩을, 군의원은 민주당 3명, 국민의힘 4명을 지역일꾼으로 찍어주었다. 무소속은 모두 고배를 마셨다.

횡성군민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정안정을 위해 이재명 정권에 힘을 실어줄 민주당 군수후보를 민주주의의 일꾼으로 선택했고, 집행부를 견재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군의원은 국민의힘에게 손을 들어줘 여소야대 구도를 만들었다. 

횡성군의 선거인수는 4만1,729명에 투표인수는 29,256명이 투표해 70.1%의 투표율을 보였다.

4일 횡성군선거관리위원회가 최종 집계한 횡성군수 득표 현황을 보면 더불어민주당 장신상 후보는 1만4,285표를 얻어 9,264표(32.43%)에 그친 국민의힘 임광식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이어 무소속 김명기 후보는 5,017표(17.56%)를 받았다.

장신상 당선인은 3일 선거 개표 초반부터 기선을 잡아 앞서나갔고, 오후 10시 30분쯤 당선 유력 결과가 나오자 선거캠프를 찾아 부인 장명화씨와 함께 지지자들의 응원을 받으며 꽃목걸이를 걸고 환희의 순간을 누렸다.

장신상 당선인은 군민과 지지자들에게 “오늘의 승리는 다시 세우는 진짜 횡성을 바라는 군민 여러분들의 간절함과 열망이 함께 어우러졌으며, 저에게 보내주신 뜨거운 지지를 영원히 잊지 않겠다”면서 “500만 관광산업을 반드시 성공시켜 횡성의 미래를 열고 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 김세종 후보가 6,514표를 득표해 1선거구에서 당선되었고, 2선거구에선 국민의힘 김영숙 후보가 5,499표를 얻어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또 횡성군의원 선거에서는 전체 7석 중 과반이 넘는 4석을 국민의힘이 차지했다. 가선거구에서 민주당 이수정 후보 3,931표, 민주당 백오인 후보 3,084표, 국민의힘 박승남 후보 3,054표로 당선됐고, 나선거구에서는 민주당 박기영 후보 3,074표, 국민의힘 성락 후보 2,922, 국민의힘 손동수 1,913표로 당선됐고, 비례대표는 국민의힘 정순연 후보(15,036표)가 금배지를 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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