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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선거 결과, 이제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할 때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6월 15일
ⓒ 횡성뉴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6·3지방선거가 막을 내렸다. 이번 선거는 정치 초년생들이 많이 탄생했다.

도의원 선거에서는 1선거구에서 신인이고 당선됐고, 2선거구에서는 횡성지역 도의원 선출 이래 최초로 여성 도의원이 탄생했다. 

군의원 선거에서는 가선거구에서는 현역 4명이 모두 재입성을 노렸으나, 2명은 재선과 3선에 성공하였고 2명은 고배를 마셨다. 

나선거구에서는 3명이 모두 정치 신인이 탄생했다. 선거 초반에는 무소속 돌풍도 불고 있었으나 막판에 각종 네거티브로 선거판이 흐려지면서 지각변동이 일어 무소속에서는 단 1명도 당선되지 못했다.

이로써 이번 선거에서는 민주당에서는 군수와 도의원 1명, 군의원 3명이 당선되었으며 국민의 힘에서는 도의원 1명과 군의원 4명을 당선시키는 등 절반의 성공을 거두었다.

당선 결과를 보면 군수는 재선이고, 도의원은 초선이다. 정당별로는 민주당에서는 군수, 도의원, 군의원 등 5명이 국힘에서도 도의원, 군의원 등 비례대표 포함 5명이 당선되었다. 군의원은 7명 중 민주 3명이 국힘에서는 4명이 당선되었다.

이에 횡성군의회는 10대 원구성 시 재선 1명에, 3선 1명, 초선 5명으로 향후 의장단 구성에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예상치 못한 결과로 일부 유권자들은 어리둥절해하고 있다.

이제 선거는 끝이 났다. 선거 후유증 치료에 당선인들이 나서야 한다. 그리고 며칠 전까지 선거유세 시 허리를 굽히며 부르짖던 각종 공약들은 어떻게 실천할지를 생각해야 한다. 

이번 지방선거로 횡성지역의 정치 지형은 180도 바뀌었다, 예전처럼 보수 텃밭이라고 어물쩍했다가는 낭패를 볼 것이다. 일부 예상치 못한 결과로 출마자와 그 운동원들의 상심이 크다. 이제 모두 서로를 위로할 때이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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