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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군의원 지방선거, 5명 출사표 2명 재입성

정운현·김은숙·유병화 의원 고배 … 민주당 3석, 국민의힘 4석
‘또 한 번의 선거 남았다’ … 제10대 전반기 누가 의장석에 앉게 될까?

선거합동취재반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15일
↑↑ ▲ 6·3 지방선거 군수, 도의원, 군의원 당선인들이 지난 4일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횡성군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받았다.
ⓒ 횡성뉴스
제10대 횡성군의회를 이끌 의원이 당선됐다.

5명의 후보가 나온 가선거구(횡성읍·공근면·서원면)에선 민주당 이수정 후보가 3,931표(25.43%)로 최다 득표를 받았다. 다음으로 민주당 백오인 후보가 3,084표(19.95%), 국민의힘 박승남 후보가 3,054표(19.76%)를 얻어 금배지를 달게 됐다.

나선거구(우천·안흥·둔내·갑천·청일·강림)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 2명, 국민의힘 3명, 무소속 1명이 출마해 민주당 박기영 후보가 3,074표(24.51%), 국민의힘 성락 후보가 2,922표(23.30%), 국민의힘 손동수 후보가 1,913표(15.25%)로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 제9대 횡성군의회 7명의 의원 중 5명이 군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져 2명이 재입성한다. 재입성에 성공한 후보는 백오인, 박승남 의원으로, 지역주민들이 다시 한번 4년 동안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반면 정운현·김은숙·유병화 의원은 석패했다.

또한, 비례대표에서는 유효투표수 29,250표 가운데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이 13,348표(47.02%)를, 기호 2번 국민의힘이 15,036표(52.97%)를 얻어 국민의힘 비례대표 정순연 후보가 당선됐다.

개표가 끝난 당선자들의 선거사무실에는 선거운동원과 지지자들이 모여 자축연을 벌이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한편 군의원 당선자가 확정되자, 벌써부터 오는 7월 6일 개원하게 될 제10대 횡성군의회 전반기를 당선인 중 누가 의장석에 앉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당선 의석수는 민주당 3석, 국민의힘 4석을 차지한 상태로 국민의힘 입김에 따라 의장단이 좌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군의회는 개원식에 앞서 7월 1일 의장과 부의장을 뽑는 제10대 횡성군의회 전반기 의장단 구성에 나설 예정으로, 절대 다수당을 차지한 국민의힘에서 의장단을 독식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선거합동취재반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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