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횡성뉴스 |
| 태기적십자봉사회(회장 조윤복)는 주거 환경이 열악한 관내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7일 횡성읍의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대상으로 실내 화장실 설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점 추진 중인 주거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봉사에는 태기적십자봉사회 회원 10명과 횡성읍 맞춤형복지팀 직원 3명 등이 동참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지원 대상은 횡성읍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꼼꼼한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가구다.
기존 화장실이 주택 외부에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어 동절기 안전사고와 위생 취약 위험에 노출되어 회원들은 정화조 매설 작업부터 실내 화장실 조성 공사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며 전면적인 보수 작업을 마쳤다.
특히 해당 가구가 경제적 고충으로 수백만 원에 달하는 설치 비용을 전혀 부담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해, 횡성군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의 긴급 사업비 지원(300만 원)에 태기적십자봉사회의 대대적인 자부담(500만 원) 및 회원들의 전문 자격 재능기부가 유기적으로 결합하면서 민관 협력 보건복지의 모범 사례를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