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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제작 사진 |
| ⓒ 횡성뉴스 |
| 지난해 여름철 평균기온이 기상 관측 이래 역대 최고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여름 역시 평년보다 무더울 것으로 전망되면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고령 인구가 많은 횡성군은 ‘스마트 마을 방송시스템’을 통해 폭염 행동 요령을 반복 안내한다. 또한 무더위 쉼터 67개소, 쿨링포그, 그늘막이 설치된 폭염저감시설 69개소를 설치했고, 냉·난방 버스정류장도 추가로 설치하고 있다.
가장 위험한 단계인 ‘폭염 중대 경보’가 발령되면 취약·치매 어르신과 고독사 위험군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밀착 관리가 대폭 강화된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은 기존 매일 1회 안부 확인에서 폭염 중대 경보 시 매일 2회 전화 또는 방문 확인으로 격상된다.
고독사 위험군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나 지역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2일 1회 주기로 전화, 문자, 방문을 통한 건강 상태 점검을 실시한다.
여름철 실외에서 일하는 시니어클럽, 노인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행복상회 등 노인 및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들을 위한 보호 지침도 가동된다.
노인일자리는 폭염 대책 기간인 5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월 활동 시간을 30시간에서 15시간으로 단축 운영할 수 있다.
또한 어르신들의 식사와 돌봄 공백을 막기 위해 식사 제공이 가능한 경로당에서는 주 5일로 점진적 확대를 추진한다.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재정적 지원도 집중된다. 무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7∼8월 두 달간 관내 192개 경로당에 월 16만 5천 원의 냉방비를 지원한다.
최윤정 군 재난안전과장은 “정부 지침에 따라 관련 부서와 함께 철저한 폭염 양상에 따른 맞춤형 현장 조치를 즉각 실행할 것”이라며 “취약계층 어르신과 현장 참여자들을 위한 맞춤형 안전 교육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폭염 사각지대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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