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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장신상 횡성군수 당선인이 지난 15일 횡성군체육회관 3층에 마련된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재도전 의지를 밝혔다. |
| ⓒ 횡성뉴스 |
| 장신상 횡성군수 당선인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2027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대상지 선정에서 횡성군이 탈락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향후 재도전 의지를 강조했다.
장 당선인은 지난 15일 횡성군체육회관에 마련된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전 군민에게 매월 20만 원을 지급하는 농어촌기본소득 공약을 제시했지만, 횡성군이 시범사업 추가 대상지에 선정되지 못해 군민 여러분께 송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탈락 원인에 대해 장 당선인은 “이번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지역소멸 지역중에서도 그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이 선정에 유리하게 되어 있다”며 “횡성군은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고, KTX역 등 교통인프라가 타 지역보다 좋은 면이 이번 시범사업 선정에 불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체재원 확보의 사전 준비 부족을 실패의 주된 원인으로 분석했다.
지자체의 의지를 보여줄 수 있는 ‘자체 재원 확보’ 방안에 대해 횡성군은 아직 착수한 실적이 전무한 상태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장 당선인은 “지자체의 추진 의지를 보여줄 수 있는 자체 재원 확보 방안에 대해 횡성군은 아직 착수한 실적이 전무한 상태였다”며 “구체적인 실행 실적 없이 서류상 계획만 가지고 평가를 받다 보니, 심사단으로부터 자체 재원 확보 방안이 불투명하다는 지적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장 당선인은 공모 탈락으로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분명히 했다.
그는 “현재 정부가 농어촌기본소득법의 연내 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시범사업 종료 이후 본 사업 확대 가능성도 있은 것으로 파악한다”며 “이번에 선정된 화천군처럼 자체 재원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 다가올 본 사업에서 가장 강력한 후보지가 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500만 관광시대를 빠른 시일 내에 달성해 횡성의 민생 경제가 확실하게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혼신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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