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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군민들 그 나물에 그 밥은 싫어해 변화 만이 답이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7월 06일
ⓒ 횡성뉴스
군수와 군의원이 어떻게 행정과 의정을 펼치느냐에 따라 주민의 삶의 질이 바뀐다.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데에는 군수와 군의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군수는 공정한 행정 집행과 정책을 수립하여 어려운 횡성의 현실을 타개해야 하고 군의원은 예산을 수립함에 있어 사사로운 개인감정이나 당리당략을 떠나 오로지 군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는 공적인 자세로 임해야 한다.

지난 의회를 살펴보면 당리당략이나 개인감정 등으로 지역 현실에 꼭 필요한 사업의 예산을 칼질하는가 하면 예산 수립에 있어 정확한 정보나 계산도 없이 마구잡이로 선심성으로 예산이 수립된 경우도 종종 있었다. 

당리당략을 떠나 민의를 수렴하고 집행부를 견제 감시하여 군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군의원의 책무이다.

또한 지역발전을 위한 정당한 사업에 당리당략으로 집행부 발목이나 잡으려는 행동에는 군민들에 비난과 질타가 따를 것이다.

군민들은 민선 9기와 제10대 횡성군의회에 거는 기대가 그 어느 때 보다 크다. 대다수 군민들은 또 그 나물에 그 밥은 싫어한다. 새로운 나물과 밥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그 나물에 그 밥 소리를 안 들으려면 과감한 변신으로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게 행동해야 한다. 

지난 선거 시 공약하고 행동했던 것만큼만 하면 주민들의 기대에는 충족할 것이다. 화장실 갈 때와 갔다 와서의 마음이 다르다고들 하지만 그래도 지역을 위하겠다고 본인들이 나선 것인 만큼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12·3 계엄 이후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급변하는 경제 흐름으로 대다수 국민은 법 감정도 격해지고 자신의 주장도 강해져 예전 같지만은 않다. 자신의 주장이 강해졌고 불편 부당함에도 그냥 넘어가지를 않는다.

이럴 때일수록 지역을 이끄는 정치권에서는 바짝 긴장해야 한다. 모든 것이 예전 같지만은 않기 때문이다. 

이번에 선출된 군수, 도의원, 군의원들이 열심히 일해서 군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된다면 군민들로부터 박수와 갈채를 받을 것이고 또 예전 선출직들처럼 어물쩍했다가는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비난을 면치 못할 것이다. 

군민들은 당선자들이 시대요구에 따라 변해서 이제 횡성이 제대로 달라지는 것을 보여주길 바라고 있다. 모든 것은 본인들이 하기 나름일 것이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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