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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함께 여는 횡성의 내일, 횡성 관광 500만 시대를 목표로 민선 9기가 출범했다.
옛말에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는 말이 있다. 모든 것을 새롭게 변화시켜야 한다.
현재의 사고와 각종 조직의 시스템으로는 한낮 구호로만 그칠 수밖에 없다.
기존의 실효성 없는 각종 관변 단체나 위원회도 함께 여는 횡성의 내일, 횡성 관광 500만 시대에 걸맞게 구조 조정을 해야 한다.
특히 기존 관행과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공약에 맞는 조직개편으로 각 시스템을 새롭게 바꾸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동안 선거 등 레임덕으로 조직이 풀릴 대로 풀려 여러면서 잘 돌아가지 않고 있었다. 조직의 기강도 바로잡고 적재적소에 맡는 인사를 해야 할 것이다.
군청 산하 관변 단체도 실질적으로 효과가 없다면 이젠 과감하게 정리를 해야 한다.
기관·사회 단체장들의 모임인 목우회만 보더라도 2달에 한 번 모임을 갖고 있지만 도대체 뭣 하는 모임인지 바쁜 사람들이 모여서 특별한 내용도 없이 식사나 하는 자리가 일수이고 대다수는 일년내내 한번 참석하지도 않는데 회원은 60명이 넘고 이러한 비효율적인 관변 단체들부터 정리를 해야 한다.
아무리 오래된 관변 단체라도 정작 일부 회원들마저 회의적인 시각으로 보는 목우회는 존속할 명분이 없다.
또한 일부 위원회는 한 사람이 몇 군데에 위원으로 위촉돼 마치 몇몇 사람들이 아니면 위원회가 성립되지 않는 것처럼 비쳐져 과감한 정비도 시급해 보인다.
인구소멸을 막고 지역을 회생시키려면 그동안의 고정틀에서 벗어나야 한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시대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시작부터 아픔이 따르더라도 과감한 정비를 해야 한다. 이는 누구 개인을 위해서가 절대 아니다. 횡성군 발전과 횡성군민을 위해 급변하는 정세에 대처하기 위함이다.
예전처럼 슬로건만 거창하게 만들어 걸어놓고 유야무야 넘어간다면 횡성의 앞날은 더욱 어두워지게 마련이다.
구체적인 계획도 없이 구호로만 그쳤던 지난날들을 되새겨 보며 횡성의 밝은 내일을 위해서 새롭게 판을 짜는 것은 지금이 적절한 시기일 것이다.
횡성이 변화하느냐 그대로 머무르느냐는 과감한 행동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절대 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