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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9기 첫 주간업무보고회 청내 생중계로 개방형 ‘눈길’

전 직원 실시간 공유 소통 행정 … 부서 간 장벽 허물고 협업 강조
장 군수 주재, 간부 공무원 참석
관광·미래산업 중심 군정 동력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 구축 지시

신정아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7월 20일
ⓒ 횡성뉴스
횡성군은 지난 6일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주간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주요 군정 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장신상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기존의 폐쇄적인 회의 틀을 타파하고, 청내 인터넷 방송을 통해 전 직원에게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는 개방형 회의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부군수, 국장, 실·과·소장, 읍·면장 등 간부 공무원 총 40여 명이 참석해 부서별 중점 추진 사업과 향후 계획을 공유한 이번 보고회는 전 직원이 군정의 핵심 방향과 주요 현안을 실시간 공유할 수 있도록 해 행정의 투명성과 소통을 대폭 강화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민선 9기 핵심 역점 과제인 ‘횡성 관광 500만 시대’ 달성을 위한 부서별 협업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군은 향후 추진되는 모든 행정 사업의 초점을 지역 관광 활성화에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장신상 군수는 미래 성장 동력인 이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해 전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관광과 이모빌리티 산업을 횡성 발전의 핵심 축으로 삼아,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부서 간 장벽을 허물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청년 고용 증대, 주민 소득 증대를 동시에 꾀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지역 교육 여건 개선 △소상공인 경제 정책 △시니어 일자리 확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 등 민생 경제 전반에 대한 당부가 이어졌다.

장신상 군수는 “실무자들이 책임감을 갖고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군정 발전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신속한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관련 조례와 규칙을 정비해 명확한 업무 기준과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 앞으로도 주간업무보고회 생중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 군정 주요 현안과 중점 사업의 진행 상황 등을 전 직원이 공유하는 소통 행정을 적극적으로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신정아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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