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횡성뉴스 | 횡성군은 인구 소멸지역에 고령화로 지역 구성원이 대부분 타 지역보다 고령화로 체질 개선이 시급한 과제이다.
지역 정치권만 보더라도 인근 원주시에서는 20∼40대의 정치 신인들이 매번 선거 때가 되면 정치에 입문하고 있는데 횡성군의 지역 정치인을 보면 최하가 50대이고 대부분이 60∼70대로 정치적으로도 고령화가 된지가 오래이다.
지역이 발전하려면 지역 정치권도 세대교체 물갈이가 시급하다. 젊은 정치 신인들을 발굴하여 지역의 인재로 양성해야 횡성군의 앞날도 건강해지는 것이다. 하지만 지역에는 젊은이들도 없지만, 인재들도 지역에 남아 있기로 거부하고 있다. 지역의 앞날이 비전이 보이질 않기 때문이다.
2025년 횡성군 사회조사 보고서에서는 횡성지역 학력층(중학생 이상 13∼29세) 10명 중 2명만 졸업 후 횡성에 정착하겠다는 것으로 조사됐다. 졸업 후 정착할 지역에 대한 응답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41.2%, 서울 33.3%, 경기·인천 14.5% 순이다. 강원특별자치도 내 중에서도 횡성군은 24.4%, 타시군 16.8%로 나타났다.
즉 횡성군을 떠나겠다는 학생들이 75.6%나 되고 있다. 2013년의 12.3%에서 13년 만에 2배 가까이 높아져서 앞으로의 추이가 주목되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인재 육성은 교육을 통해서 이루어지며, 교육은 백년지대계이다.
횡성군에는 횡성인재육성관(이하 육성관)과 (재)횡성인재육성장학회(이하 장학회)가 있다. 육성관은 2011년 4월 개관되었고, 그 운영 주체는 교육발전위원회에서 2021년부터 장학회가 담당하고 있다. 육성관은 군립도서관 3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2011∼2026학년도까지 16년간의 선발 인원은 약 1,200명이다.
육성관의 설립 취지는 ‘전국 제일의 명품교육도시, 지역 경쟁력 강화! 수도권도시로 성장’으로서등 원대하다. 구체적으로는 첫째, 교육경쟁력 강화로서 경쟁 시대에 걸맞게 관내 학생들의 학력 수준을 향상해 명문대 진학생을 배출하며, 공교육 지원을 통한 지역 명문 학교를 육성한다.
둘째, 지역경제 활성화로서 교육 인프라 구축을 통한 정주 여건을 조성하여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젊은 세대의 지역 정착으로 경제활동을 활성화한다.
셋째, 인재 발굴 육성이다. 교육을 통한 성공 비전을 제시하고, 공정한 선발 및 종합적 관리를 통해 학생들의 니즈(필요·요구)에 맞춘 잠재력을 향상한다고 되어있다.
하지만 지역에는 인재들이 남아 있지를 않고 지역의 대부분 구성원들은 고령화되어있다.
이제는 인재 육성도 중요하지만, 청년들이 돌아오는 정책에 지원을 해야 한다. 기존의 인재 육성방식의 패턴을 바꾸어 돌아오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전환해야 횡성이 살아남고 청년들이 돌아올 것이다.
지역에서 육성한 인재들은 타지로 떠나고 지역은 정치권도 타 지역에 비해 고령화돼 지역의 앞날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역 정치인도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젊은 정치인을 발굴하여 횡성의 정치적인 미래도 함께 키워나가는 것도 중요하다.
지역의 인재는 육성만 할 것이 아니라 지역의 어느 곳에 필요한 인재인지를 파악해서 떠나는 인재를 육성할 것이 아니라 횡성의 모든 부분에서 활동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해야 할 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