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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횡성지역 22명 출마자 11억여 원 썼다

군수 후보 3명 3억5700여만 원, 1인 평균 1억1900만 원 지출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7월 24일
ⓒ 횡성뉴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횡성지역 후보자들이 사용한 선거비용은 10억 7381만6730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비용 지출 현황에 따르면 횡성지역 후보자 22명이 제출한 내역은 군수 선거 후보자 3명의 선거비용 지출은 3억5691만68원이었고, 장신상 군수는 1억2143만2380원, 임광식 후보가 1억1819만6138원, 김명기 후보가 1억1728만1550원을 각각 썼다.

도의원 1선거구에서는 김세종 도의원이 4251만5542원, 김영래 후보는 4270만3318원, 한창수 후보가 4356만3987원을 지출했고, 2선거구에서 김영숙 도의원은 4527만5620원, 남홍순 후보가 4710만1960원, 최규만 후보는 4924만7888원을 선거비용으로 사용했다.

또 군의원은 가선거구의 경우 5명이 출마해 총 1억8486만7678원이 사용됐으며, 이수정 의원이 3345만2874원, 백오인 의원은 3873만6493원, 박승남 의원은 3358만8157원, 정운현 후보가 3653만1360원, 김은숙 후보는 4255만8794원을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후보자가 많았던 나선거구는 박기영 의원은 4296만1732원, 성락 의원이 3940만2831원, 손동수 의원은 3439만9250원, 유병화 후보가 4195만5368원, 원영희 후보는 3685만423원, 홍월표 후보가 4175만2600원으로 총 2억3732만2204원이 지출됐다. 

기초의원 비례대표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1119만935원, 국민의힘 1311만7530원을 쓴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선거비용은 후보자의 선거운동을 위해 사용되는 법정 비용으로, 선거사무소 설치·운영비를 비롯해 선거사무원 인건비, 선거공보와 벽보·현수막 제작비, 신문·방송·인터넷 광고비, 문자메시지 발송과 온라인 홍보비, 차량 임차 및 유류비, 유세장 음향장비 설치비, 회계 처리 비용 등에 사용된다.

누구든지 관할 선관위를 통해 정당·후보자가 제출한 정치자금 수입·지출 내역과 첨부서류를 열람하거나 사본을 신청할 수 있다. 

선거비용 수입·지출 내역은 내년 1월 11일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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