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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 9기 횡성군정 기본방향은 ‘함께 여는 횡성의 내일, 횡성 관광 500만 시대’이다. 횡성군이 나아갈 핵심 방향과 500만 관광시대를 반드시 실현해 횡성의 희망찬 미래를 군민과 함께 열어가겠다는 군정 철학을 담고 있다.
또한 관광으로 성장하는 횡성, 함께 잘 사는 상생의 경제, 군민이 주인인 참여행정, 모두가 누리는 행복 복지를 군정 방침으로 정했다.
장신상 군수는 농민은 농사짓기 편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는 장사 걱정하지 않으며 나이 들어도 외롭지 않게 살아가는 꿈의 복지 도시, 그리고 결혼에서 아이 교육까지 청년을 위한 횡성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향후 4년간 횡성군정을 책임질 장신상 군수의 취임을 맞아 인터뷰를 했다. /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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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장신상 군수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관광새마을운동 시범도시 지정을 건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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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 9기 출범과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취임 후 주요 군정 추진 내용과 청사진을 말씀해주신다면?
- 횡성군민 여러분, 횡성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민선 9기 횡성군정을 이끌어갈 장신상 군수 인사드립니다. 횡성을 다시 세워 더 큰 발전을 이뤄내리라는 기대와 열망으로 막중한 책임을 맡겨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선택과 뜨거운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선 7기 군수 재임 이후 횡성 인구가 900명가량 줄었습니다. 지방소멸 위기가 시시각각 우리 앞에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횡성의 경제 체질을 바꾸고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500만 관광 시대 도약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횡성의 자연과 역사, 먹거리와 관광자원을 결합해 향후 100년을 책임질 관광산업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외지 자금이 횡성으로 흘러 들어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농업인 등 5만 군민에게 환원되고, 양질의 일자리도 늘어나는 구조를 만들려 합니다. 이모빌리티와 AI 중심 미래산업 육성, 군민 맞춤형 복지와 생활 인프라 확충 등 지역 성장과 함께 군민의 안전과 삶의 질도 놓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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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장신상 군수가 둔내 도립파크골프장 유치를 위해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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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여는 횡성의 내일, 횡성 관광 500만 시대를 군정 기본방향으로 정하셨는데 구체적인 계획은?
- 우리 횡성은 무궁한 관광자원을 가진 보물창고와도 같습니다. 횡성호수길과 동치악, 섬강, 태기산 등 자연환경을 비롯해 문화와 역사, 농업·농촌 문화까지 다양한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전까지 가치를 깨닫지 못한 다양한 자원을 더 많이 발굴하고, 새로운 스토리를 입히고 먹거리와 결합해 체류형 관광을 육성하고 일자리와 지역 소득으로 연결하겠습니다.
관광새마을운동도 본격화합니다. 새마을조직을 자립형 관광산업의 주체로 육성해 ‘횡성형 민·관 관광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것으로, 주민 참여형 관광 모델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관광새마을운동 시범도시 지정을 건의하는 등 관련 노력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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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에 장신상 군수가 참여해 축하인사를 건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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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현안 사항인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는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
-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풀기 위해 지난 선거 과정에서 특히 많은 관심과 노력을 쏟아왔습니다. 5월, 우상호 강원도지사, 구자열 원주시장과 공동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후 구자열 시장과 다시 만나 협약 이행 의지를 거듭 확인했습니다. 이제는 공동협약을 발판 삼아 본격적인 행동에 나설 때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횡성군, 원주시, 관계기관, 민간이 모두 참여하는 공동 TF를 출범시키고, 곧바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한 정책용역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환경부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횡성군, 그리고 한국수자원공사까지 중앙부처와 지자체, 관계기관이 톱니바퀴처럼 함께 움직여야 하는 국가적 물관리 과제입니다. 국가 계획 반영이라는 최종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갈라진 군민의 마음을 어떻게 화합으로 이끌 것인지?
- 선거 과정에서의 갈등을 해소하고 하나 된 횡성을 만들어 가는 것 또한 시급한 과제입니다. 그동안 지역 곳곳을 다니며 많은 주민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고 진정 무엇을 바라시는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를 지지해 주신 분이나 다른 선택을 하신 분들의 목소리까지 모두 군정에 반영해, 군민 모두의 군수로서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군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군정을 펼치겠습니다. 그동안 드린 약속은 꼭 지키는 자세로 하루 하루 군민과의 신뢰를 쌓아가겠습니다. 소통하고 신뢰받는 군정의 실현으로, 군민 화합을 이끌어내겠습니다.
■ 시장상인,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
- 횡성 경제 회복의 핵심 해법은 500만 관광 시대 도약에 있습니다. 외부 관광객 유입을 확대해 소비층을 보강하고, 이들의 소비가 골목상권으로 이어져 자연히 활력이 도는 경제 구조를 만들려 합니다. 이에 더해 민생경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소상공인 복합지원센터를 운영하겠습니다.
분산된 행정 지원 기능을 통합해 창업과 경영, 행정업무 지원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자영업·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한 ‘비즈플러스 카드’를 활성화하고, 전통시장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상점가는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고, 민선 7기 재임 시절 도입한 횡성사랑카드는 캐시백을 20%까지 확대해 지역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고 가정경제에도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 횡성군은 요즘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데 초고령화 문제와 젊은 인구 늘리기에 대한 대책은?
- 우리 횡성은 도내에서도 가장 고령화율이 높은 도시이자, WHO 고령친화도시인만큼 노인정책에서도 앞서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전까지는 단순한 지원과 보호에 머물렀다면, 민선 9기에는 어르신들이 사회 안에서 존중받고 스스로 가치 있는 삶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확충에 적극 힘써나갈 계획입니다.
500만 관광 시대를 기반으로 둘레길 관리, 관광 안내, 마을 문화해설, 농촌체험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원하는 시간에 일하실 수 있도록 맞춤형 플랫폼도 구축합니다. 읍·면 순환 효도택시와 병원 동행 서비스를 운영해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기존 경로당 기능을 확대해 복지와 문화가 결합된 통합 돌봄 공간으로 개선합니다.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선 집을 사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부터 만들어져야 합니다. 이모빌리티 산업 확충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고, 앞들지구 개발로 청년 대상 공공주택을 보급하는 등 주거환경도 적극 개선해나가겠습니다. 산후관리비, 출산장려금, 결혼출산자금 융자지원, 초등학생 예체능교육지원, 대학생 등록금 상향 등 보다 실효성 높은 출산양육 및 명품 교육 정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횡성을 조성하겠습니다.
■ 군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은?
- 제가 꿈꾸는 횡성은 가족 같은 공동체입니다. 500만 관광시대를 완성해 횡성 발전은 물론 지역소멸 위기 또한 슬기롭게 극복해, 서로 이해하고 도우며 다 같이 잘 살고 건강하게 사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공약 실천에 매진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겠습니다. 군민과 함께 횡성의 더 큰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민선 9기 횡성군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무더운 여름철,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저와 공직자 모두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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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장신상 군수가 우천면 두곡리의 서울문화유산센터를 방문해 관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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