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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함께 여는 횡성의 내일 실현과 횡성관광 500만 시대 달성을 위해 민선 9기가 출범한 지 한 달을 맞이 했다.
관광인구 500만 돌파를 위해서는 횡성군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야 하는데 횡성의 대표 계곡인 그 자원이 법적 분쟁으로 관리가 되지 않고 방치되면서 흉물로 남아있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횡성군이 물 맑고 천혜의 환경인 어답산 산속에 위치한 갑천면 병지방리에 관광지 조성을 위해 만든 캠핑장들이 2년 넘게 운영을 못하고 관리도 전혀 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어 오히려 흉물스럽기까지 하다.
병지방 계곡에는 오토 캠핑장 A B C구역과 선바위 캠핑장 등 모두 4개 구역의 캠핑장이 있는데 그동안 위탁 운영을 하던 마을 법인과 위탁업체 등 법적 분쟁이 생기면서 횡성군이 시설을 폐쇄하면서 장기간 방치되어 폐허로 변했다.
횡성군은 과거 선바위 캠핑장 조성과 인프라 구축에 투입된 예산만 60억 원가량이 투입되었으나 각종 시설이 흉물로 변해 버렸다.
그러나 민선 9기가 출범 후 횡성관광 500만을 부르짖으면서 횡성군은 최근 문화관광재단에 위탁을 주면서 예산을 들여 재정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병지방 A구역 오토 캠핑장은 지난 5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면서 병지방계곡에는 매일 수백 여명의 캠핑 인구와 피서객들이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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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하지만 계곡 곳곳에는 개장 준비 중, 리모델링 공사 중으로 출입금지 현수막이 걸려 있으나 대다수 피서객들은 이를 무시하며 계곡을 이용하고 있어 크고 작은 안전사고 위험도 도사리고 있다.
수년째 방치되어 흉물로 변한 캠핑장은 다리로 통하는 입구는 막혔고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데크 시설은 성한 게 없고 문 닫힌 샤워장과 화장실은 아무런 폐쇄 안내 문구도 없으며 야외 개수대는 쓰레기장으로 변해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다. 오랜 기간 별다른 조치 없이 각종 시설들을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다 보니 흉물로 변할 수밖에 없다.
캠핑객 A씨는 “이렇게 좋은 훌륭한 장소와 시설을 문제가 있어 폐쇄를 하더라도 각종 시설을 기본적으로 관리는 했어야 이렇게 망가지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수십억을 들인 시설을 법적 문제가 있다고 방치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병지방 오토 캠핑장은 워낙 오래된 시설이다 보니 곳곳에 보수가 시급한 실정이고 횡성관광 인구 500만 달성을 위해 보수에 속도를 내 순차적으로 보수를 마무리해 내년 상반기에는 모든 캠핑장이 가동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병지방 캠핑장은 마을회가 위탁 관리를 해왔고, 선바위 캠핑장은 위탁업체에서 운영해 왔으나 현재까지 법적 분쟁 중으로 알려지고 있다.
장기간 법적 분쟁으로 폐쇄되었던 병지방 계곡 캠핑장이 하루속히 재정비되어 병지방 계곡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 횡성관광 500만 시대가 앞당겨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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