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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우천매화탁구회(회장 석종근)가 지난 10일 우민관에서 장신상 군수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숙원사업인 신축 탁구장 건립 일정과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석종근 회장을 비롯해 장신상 군수, 진연호 면장, 우천면 자치단체장, 군 탁구협회장, 안흥·갑천·청일면 탁구회장, 동호회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간담회에서는 우천면 신축 탁구장 건립 계획이 구체화됐다. 신축 탁구장은 우천문화체육공원 테니스장 옆 부지에 연면적 400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된다.
올해 1억 2,000만 원의 예산으로 설계를 마치고, 2027년 총사업비 18억 2,000만 원을 투입해 준공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당장 발등의 불은 ‘임시 이전’ 문제다. 현재 동호회가 이용 중인 우민관이 우항1리의 ‘2026 도시재생사업’ 추진 계획에 따라 2027년 3월까지 철거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우천문화체육공원 실내체육관, 우천초등학교 체육관, 우항2리 족구장 등이 임시 이전 후보지로 거론되며 대책 마련이 논의됐다.
탁구회원들은 “당초 계획대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길 바란다”며 “내년 12월로 예정된 준공 시기를 가능하면 9월 중으로 앞당겼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장신상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우천매화탁구 회원들이 보여준 뜨거운 열정과 훌륭한 성과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탁구장 신축 건립은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인구감소 지역인 우리 군의 유일한 돌파구가 관광객 유치임을 강조하며 “동호회 활동과 연계해 ‘횡성관광 500만 시대’를 열어가는 데 회원들이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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