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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방송된 KBS‘전국노래자랑 횡성군 편’이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7.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 기념해 열린 전국노래자랑은 치열한 예심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15개 팀이 둔내초등학교 운동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저마다의 개성과 끼를 마음껏 펼쳤고 박서진, 강유진, 조명섭, 미스김, 성리 등 트로트 스타들도 축하무대에 올라 현장에선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으며 일요일 안방까지 전달됐다. 참가자들의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도 빼놓을 수 없었다.
둔내면 둔방2리·석문2리 여성 이장들이 “면장님 나가라고해서 어쩔수 없이 나왔다”며 현장의 웃음을 이끌었고 열정적인 무대로 박수를 받았다.
또 50대 삼촌과 30대 조카가 함께 출연해 ‘Tears’, ‘서울구경’, ‘천태만상’, ‘아나까나’ 등으로 현장은 순식간에 웃음바다가 됐다.
횡성의 대표 특산물인 한우와 사과 등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참가자들이 심사위원 ‘알고보니 혼수상태’에게 횡성한우를 건네며 현장을 재미있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최우수상 안연서(우천면) △우수상 고경미(우천면) △장려상 곽희천(횡성군의회 공무원) △인기상 김용석·이라경(횡성읍·농업) △인기상 박옥분(둔방2리 이장)·송현순(석문2리 이장)씨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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