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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행복한 횡성, 그 중심에 횡성소방서가 있다. 횡성소방서는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촘촘하고 효율적인 예방정책을 펼치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횡성군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제13대 현종우 횡성소방서장에게 취임 소감과 올해 중점 추진사업, 지켜야 할 화재 예방 등을 들어본다. /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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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 횡성소방서장 부임을 축하드립니다. 취임 일성과 각오는?
- 먼저 횡성소방서장으로 부임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막중한 소임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횡성은 산림과 농촌지역이 넓고 관광객과 귀농·귀촌 인구 등 지역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지역 특성에 맞는 촘촘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군민이 위급한 순간 가장 먼저 믿고 찾을 수 있는 소방, 현장에서 신뢰받는 소방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직원들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기본에 충실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해 안전한 횡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횡성소방서의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사업은?
- 올해 횡성소방서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을 만드는 것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고령인구가 많은 농촌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의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산림·농촌지역의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현장 대응 역량도 높이겠습니다.
또한 고령층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과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홍보를 지속하고, 군청·경찰·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 횡성소방서에서 보유하고 있는 장비 현황을 소개하신다면?
- 횡성소방서는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펌프차와 물탱크차, 구조·구급차량 등 소방차량과 다양한 전문 대응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산악·계곡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한 유압·로프 구조장비와 심정지 등 응급환자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 구급장비를 운용하고 있으며, 소방대원의 안전을 위한 공기호흡기와 방화복 등 개인보호장비도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장비는 보유하는 것뿐만 아니라 언제든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유지하고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장비를 지속적으로 보강하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겠습니다.
■ 갈수록 소방에 대한 군민들의 각종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데 대책은?
- 최근 소방의 역할은 화재·구조·구급뿐만 아니라 생활안전과 각종 재난 대응,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횡성소방서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군민의 안전 수요를 먼저 파악하고 한발 앞서 대응하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산림·농촌지역의 화재 예방을 강화하고 산악·계곡·도로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한 구조·구급 역량도 높이겠습니다.
또한 고령층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과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홍보를 강화해 안전 사각지대를 줄여 나가겠습니다.
■ 횡성지역에서 가장 많은 소방의 출동 내용은 무엇인지?
- 횡성군에서 소방 출동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구급 출동입니다.
고령인구가 많은 농촌지역 특성상 질병이나 응급환자 이송 수요가 지속되고 있으며, 교통사고와 각종 안전사고에 따른 구급 출동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구급대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훈련을 지속하고 현장 응급처치 능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구급차 공백에 대비한 펌뷸런스 운영 등 초기 대응체계도 지속적으로 보완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119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소방공무원으로써 소신과 철학이 있다면?
- 제가 소방공무원으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책임감’입니다.
소방공무원은 위기의 순간 가장 먼저 현장으로 달려가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출동 한 번, 현장 대응 하나에도 ‘내 가족이라면 어떨까’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본에 충실한 소방관이 되어야 합니다. 현장에서는 평소 반복해서 익힌 작은 기본 하나가 큰 결과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처음 소방관이 됐을 때의 마음을 잃지 않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맡고 있다는 책임감을 가슴에 새기며 현장에서 신뢰받는 소방공무원이 되겠습니다.
■ 군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 무엇보다 군민 여러분께서 안전을 생활 속에서 가장 먼저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외출하거나 잠시 자리를 비울 때 전기·가스시설을 확인하고, 농촌지역에서는 쓰레기나 농업부산물을 함부로 소각하지 않는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켜주시는 것이 큰 사고를 예방하는 첫걸음입니다.
화재나 사고가 발생하면 주저하지 마시고 119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위치와 사고 상황을 알려주시면 횡성소방이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해 대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안전은 소방만의 노력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함께할 때 더욱 단단해집니다.
횡성소방서는 언제나 군민 가까이에서 안전을 지키며,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횡성을 만드는 데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