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06 오후 01:51:0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설

민족 고유의 추석 명절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자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9월 22일
ⓒ 횡성뉴스
코로나에, 계엄에, 고물가에, 고금리에,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경기침체로 추석 명절 특수도 사라진 지 오래다. 

보름달처럼 넉넉한 한가위 특수를 맞아도 경기가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아 지역 상권이 직격탄을 맞고 휘청거리고 있다.

각 지자체에서는 지역 경기를 살리려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대다수가 추석 명절 전에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횡성군은 추석 명절은 고사하고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놓고 일부에서는 왈가왈부하고 불협화음마저 일고 있다. 누구나 돈을 준다는데 싫어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명분은 큰 틀에서 생각해 봐야 한다.

지금은 선거철도 아니고 특별한 선심성을 운운하는 시기도 아니다. 지역의 경기가 도무지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어려움에 처해있는 군민들에게 다소 약간의 마중물 역할을 하려는 것이다. 장기간 가뭄 끝에 단비가 내리듯 말이다.

군민 대다수가 총체적으로 어려운 사정이 길어지다 보니 민생지원금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경기침체의 한파는 일차적 원인은 모든 분야에서 장기화된 경기 불황이다.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해 서민 호주머니가 썰렁해진 지 오래다. 

지금 명절이 눈앞에 다가온 이 순간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은 도움의 손길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어려울 때일수록 단합해 그 고비를 슬기롭게 극복하려는 지혜를 가지고 있다. 

민족 고유의 추석 명절을 맞아 외롭게 생활하는 우리 주변을 돌아보고 십시일반으로 어려운 고비를 함께 넘기려는 행동이 필요할 때이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9월 22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0,019
오늘 방문자 수 : 7,015
총 방문자 수 : 35,244,103
상호: 횡성뉴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 11, 2층 / 발행·편집인: 안재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광용
mail: hsgnews@hanmail.net / Tel: 033-345-4433 / Fax : 033-345-443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 00114 / 등록일: 2012. 1. 31.
횡성뉴스(횡성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