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06 오후 01:51:0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문화/예술

외면받던 삼일공원에 3,000명 몰려 … 별빛행성 ‘대박’

“삼일공원이 주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도깨비 미션, 별 관측 등 이색 프로그램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9월 22일
↑↑ 지난 19일 삼일공원에서 열린 야간 관광 프로그램 '별빛행성'에 어린이와 학부모 등 3,000여 명이 찾았다.
ⓒ 횡성뉴스
삼일공원이 지역 주민들의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횡성문화관광재단(대표 김대중)은 지난 19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삼일공원에서 횡성 야간 관광 프로그램인 ‘별빛행성’을 개최했다.

도심속 삼일공원의 활성화를 위해 도깨비 스토리와 별 관측 등 재밌는 체험으로 마련한 행사에 아이들과 부모 등 3천여 명이 찾았다.

이번 별빛행성 프로그램은 ‘반달이 뜨는 밤에 삼일공원을 찾아온 도깨비를 만나 미션을 단계별로 풀어가면서 최종적으로 재물과 복을 받는 이야기’의 도깨비를 테마로 어린아이들의 호기심과 재미를 자극해 큰 호응을 얻었다.

↑↑ 지난 19일 삼일공원에서 열린 야간 관광 프로그램 '별빛행성'에 어린이와 학부모 등 3,000여 명이 찾았다.
ⓒ 횡성뉴스

전통매듭 팔찌 등의 별빛공방, 느리게 가는 우체통의 별빛우체국, 달고나, 인절미 만들기 등의 별빛방앗간 등의 체험프로그램도 조기에 참가 신청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인기를 얻었다.
또 마술사 등이 관객의 사연을 섞어 공연과 함께 진행한 별밤 라디오도 관심을 끌었다.

오후 8시부터 천체망원경 4대를 이용해 진행된 별빛 천체관측소에서는 횡성의 가을밤 하늘에서 황소자리 등 다양한 별자리를 관측하는 즐거움을 가졌다.

주민 김모 씨는 “삼일공원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인 건 공원이 생긴 이래 처음”이라며 “삼일공원이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하는 횡성의 상징적인 공간이 될 수 있다는 기대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 지난 19일 삼일공원에서 열린 야간 관광 프로그램 '별빛행성'에 어린이와 학부모 등 3,000여 명이 찾았다.
ⓒ 횡성뉴스

횡성읍 도심 한복판에 애국의 고장 횡성의 역사를 보여주는 상징적 공간인 삼일공원은 그동안 주민 이용객이 많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에 횡성군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놀고 운동하고 쉬고 학습하는 공간으로 재구조화한다는 방침에 따라 공원 활성화의 가능성과 관심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장신상 군수는 “청소년들이 항일 애국의 정신을 자연스레 공부하여 애국의 고장 횡성의 정체성이 더 빛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급경사 계단과 공간의 비효율성으로 인한 안전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9월 22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0,019
오늘 방문자 수 : 5,851
총 방문자 수 : 35,242,939
상호: 횡성뉴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 11, 2층 / 발행·편집인: 안재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광용
mail: hsgnews@hanmail.net / Tel: 033-345-4433 / Fax : 033-345-443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 00114 / 등록일: 2012. 1. 31.
횡성뉴스(횡성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