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관광 500만 시대를 목표로 출범한 민선 9기가 출범 100일이 넘어갔다. 이제 횡성관광 500만 시대를 향한 밑그림이 나와야 하고, 이를 위한 컨트롤타워가 작동되어야 한다. 이제 횡성의 각종 축제도 막을 내렸다. 횡성관광 500만 시대는 꺼져가는 지역경제를 살릴 유일한 대안일 것이다.
이제부터 지역 내 관광시설의 정비와 관광마을 육성에 대한 구체적인 작업이 시작되어야 하고 관광 상품권도 확대 개발해야 한다. 현재까지는 횡성관광 500만 시대에 대한 분위기는 띄우고 있지만 구체적인 밑그림이 보지 않고 있다.
내년부터는 지역의 모든 축제를 진단해 패턴을 횡성관광 500만 시대와 접목을 시켜야 한다. 지역축제를 보면 공근면의 소맥축제는 이름과 걸맞은 축제가 아니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
 |
|
| ⓒ 횡성뉴스 |
| 주민 A씨는 “지역축제를 보면 공근소맥축제는 공근에 위치했던 수제맥주 공장이 가동되지 않은 지 오래인데 타지역 수제맥주를 가져다 지역축제를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소고기는 대규모 한우축제가 앞에 있음에도 지역에 맞지도 않는 축제 이름을 붙여 지속적으로 개최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소맥축제는 지역의 다른 농특산물로 재지정하든지 축제 내용을 전면 수정하지 않으면 존재 이유가 없어 보인다”고 했다.
|
 |
|
| ⓒ 횡성뉴스 |
| 지역의 뜻있는 주민 B씨는 “안흥면의 찐빵축제도 명성은 널리 알려졌으나, 고령화로 손찐빵을 만드는 업소가 몇 개 정도밖에 없어 축제장에는 찐빵 관련 부스는 달랑 몇 개 정도다.
대다수 부스가 잡상인과 찐빵과 관계없는 각종 부스로 이에 대한 대책도 마련되어야 한다”며 “청일의 더덕축제도 한우축제와 병행하든지 횡성관광 500만 시대를 정착시키려면 지역의 모든 축제를 진단해 개선할 것은 개선하고 통폐합할 것은 통합해서 한우축제가 5일간 열리는데 한우축제 기간을 연장하더라도 한우축제장에서 지역의 기존 축제와 농특산물 축제를 통합해야 예산 낭비도 막고 행사의 질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에는 예전에는 갑천면의 민물고기축제, 서원면의 능이축제 등등이 개최돼 오다 축제 여건상 수급의 문제가 발견돼 폐지됐다.
횡성관광 500만 시대를 위해 횡성문화관광재단과 횡성군 주무 부서에서는 각종 변화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다지만 관광인구 500만을 위해서는 전 공직자가 패턴을 바꾸어 새로운 판을 짜야 할 것이다.
횡성관광 500만을 부르짖으며 출범한 민선 9기가 출범 100일을 맞이했지만, 행정의 조직은 예나 지금이나 변한 것이 없다는 것이 주민들의 여론이다.
민선 9기의 모토가 관광인구 500만이라면 그 조직도 그에 걸맞은 시스템으로 변화를 해야 한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은 선거가 끝난 지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조직이 잘 돌아가지 않는 것 같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온다.
횡성관광 500만 시대를 위해 횡성군 관계자는 “각종 행사는 평가분석을 하는 중이고, 보완할 것은 보완하고 통폐합할 것은 통폐합하는 등 이에 따른 콘텐츠도 개발해 횡성관광 500만 시대가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