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들의 정책 제안을 듣고, 지역 문화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열렸다.
횡성군은 지난 16일 청년교육장 강의실에서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고 문화 행사를 나누는 ‘횡성청년루키데이’를 개최했다.
횡성군이 주관하고 청년도전지원사업 수행기관인 더크리에이티브 주식회사(대표 이종무)가 운영한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들의 솔직한 목소리를 청취해 군 정책에 반영하고, 청년 간 유대감 강화 및 문화적 힐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횡성 지역 청년 및 운영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전문 진행자(송윤지)의 진행으로 청년 정책 및 제도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횡성 청년 간담회’와 ‘군수님과의 대화’가 진행돼 청년들이 현장에서 느낀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을 나눴다.
이어 횡성 출신 김소연 감독의 단편영화 ‘로타리의 한철’ 상영회와 감독과의 대화가 진행됐다. 이 작품은 횡성읍 읍상리의 ‘로타리슈퍼’를 배경으로 한 자전적 작품으로, 횡성 현지 로케이션 촬영과 감독 가족의 출연으로 정겨운 지역적 색채를 담아냈다. 제46회 청룡영화상 청정원 단편영화상 수상 및 제26회 대구단편영화제 국내경쟁 우수상 선정을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심은경 군 경제정책과장은 “횡성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청년 정책을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자리였다. 횡성의 정겨운 공간에서 피어난 청년의 창작 열정이 결실을 본 자랑스러운 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앞으로도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일자리와 정주 여건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