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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뉴스 |
| 공근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용선)는 지난달 30일 주민자치위원, 프로그램 강사, 수강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공근면 주민자치프로그램 하반기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공근면주민자치위원회는 기타, 난타, 댄스스포츠 주간, 댄스스포츠 야간, 민요, 바리스타, 사물놀이, 오카리나, 요가 주간, 요가 야간, 전각서예, 한글서예 및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사군자까지 총 13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최판섭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복지 욕구가 충족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박용선 공근면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면민들과 화합하며, 나아가 지역의 대표 문화예술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