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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1리 노인정 매각 문제 마을 잡음 지속
횡성군, 임의 매각한 마을 노인정 대금 환수 할 듯
본지 보도 후, 해당부서 변호사 자문 … 관내 경로당마다 안내문 발송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20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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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본지 9월 21일자(제531호) ‘군비로 건립된 마을노인정 노인회 임의매각 마을이 술렁’이라는 제하의 보도기사와 관련, 횡성군이 해당 노인정에 대해 대금 환수관련 내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본지 취재가 시작되자 횡성군은 관내 경로당에 ‘구 경로당 양도 및 대여행위 금지 및 군수 승인 없이 양도 불가 등’ 내용이 담긴 안내문을 발송했다.
횡성군 행복나눔복지과 노인복지담당자는 “변호사 자문을 받았고, 환수하는 방향으로 결재를 올릴 예정이며 빠른 시일내 결정이 날 것이다. 앞으로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지 보도가 나간 후 청일면 유동1리 해당 마을은 노인정 매각을 둘러싼 각종 잡음이 가라 앉지 않고 있어 잡음이 장기화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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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20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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