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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서울 생활체육 친선교류 가져
각 지역간의 문화탐방과 체육정보 공유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2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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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생활체육회(회장 임호순)와 서울시생활체육회(회장 양회종)의 체육회 임직원 84명이 지난달 30일 오후 2시 횡성실내체육관에 모인 가운데 친선교류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생활체육 친선 교류전을 통하여 강원도, 서울시 지역간의 문화탐방과 체육 정보공유를 유도함으로써 한 걸음 도약할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서의 계기를 마련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서석규 횡성군생활체육회장은“오늘 이 자리를 통해 강원도와 서울시생활체육회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호순 도생활체육회장 “스포츠 교류를 통해 두 지역간 정이 더욱 돈독해지고, 나아가 모든 분야에서 더욱 활발한 교류 활동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청태산자연휴양림 트레킹, 삼림욕 체험을 가졌으며 교류 기념패를 교환하고 운동경기를 가졌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2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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