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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우천·청일·공근·강림 읍면장 취임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9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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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국 횡성읍장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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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제24대 송영국 횡성읍장 취임식이 1일 오전 11시 30분 횡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한창수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마을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주민 등이 참석했다.
송영국 횡성읍장은 취임사를 통해 “횡성읍에서 근무하는 마지막 날까지 매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함께 근무하는 동료 공직자와 열심히 일 하겠다”며 “읍정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할 수 있도록 횡성읍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 모두가 지역공동체 안에서 하나라는 마음으로 변함없는 성원과 지도편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김종선 우천면장 “면민들과 항상 소통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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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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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농공단지가 위치해 크고 작은 기업체들이 밀집해 있고, 교통의 요충지로써 KTX, 영동고속도로, 국도44호선이 지나가는 등 횡성군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우천면에 제35대 우천면장으로 김종선 면장이 지난 1일 취임식을 가졌다.
김 면장은 “면민의 의견을 잘 듣고, 우천면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앞장서겠고 다만, 개개인의 사리사욕에 해당된다면 과감하게 거절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면민들께서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면민들의 애로사항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군과 도,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관철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면민과 항상 소통하고 함께해서 갈등의 요소를 줄여나겠다”고 말했다.
김병혁 청일면장 “지역현안 슬기롭게 대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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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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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대 김병혁 청일면장 취임식이 지난 1일 오전 11시 청일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김 면장은 취임사에서 “열정을 담아 한걸음 더 발전된 위상이 보이는 청일면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당장 2개월 앞으로 다가온 횡성더덕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직원 모두는 열정을 가지고 창의적인 생각으로 축제위원장님을 비롯한 임원진들과 상의하고 준비해서 역대 최고의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송전탑 건립문제, 태기산도립공원 지정문제 등 지역현안에 대해서도 슬기롭게 대처하고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들에 대해 강력하게 건의하겠다”고 했다.
박용선 공근면장 “움직이는 모바일 면장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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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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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오전 11시 공근면행정복지센터에서 박두희 군수권한대행, 군의원, 기관·단체장,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대 박용선 공근면장 취임식이 열렸다.
박용선 공근면장은 취임사에서 “30년의 공직생활을 넘기며 이제 고향인 공근면에서 막중한 책임과 임무를 부여받고 공직자로서의 새길을 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행복한 웃음을 지어보이며 인사를 마무리할 수 있는 움직이는 모바일 면장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석윤 강림면장 “직접 듣고 발로 뛰는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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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강림면장으로 윤석윤 면장이 지난 1일 오전 11시 30분 취임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취임식에는 함종국 도의원, 최규만 군의원, 기관·단체장,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윤석윤 강림면장은 “지역의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면민들이 불편한 게 없는지 애로사항은 무엇인지 현장에서 직접 듣고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고, 우리농가들이 피땀흘려 가꾼 농사가 헛되지 않도록 농산물판매 확대와 브랜드 창출 등 농가 소득향상 및 열린 마음으로 소통행정을 하겠다”고 말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9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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