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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탈출한 소(牛) 40여분간 ‘잠깐 자유’ 만끽

공근면 학담리서 800㎏ 암소 도로 활보 한바탕 소동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07일

ⓒ 횡성뉴스
축사에서 탈출한 암소가 40여분 만에 무사히 구조됐다.

횡성경찰서(서장 탁기주) 횡성지구대(대장 김광수)에서는 지난달 27일 오후 6시 10분경 공근면 학담리 소재 A씨 축사에서 한우 암소 한 마리가 도로에 나와 돌아다니다 출동한 경찰과 주민, 소방대원들에 의해 40여분 만에 축사로 무사히 돌아갔다.

A씨에 따르면 암소는 몸무게 800kg 나가는 40개월 정도의 암소로 축가에 같이 있던 송아지를 다른 축사로 옮기던 와중에 축사에서 탈출해 도로로 나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을 주민은 물론 경찰과 소방까지 총동원돼 탈출한 암소 구출 작전이 펼쳐졌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800kg 암소를 한쪽으로 몰아 밧줄을 이용해 포획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이에 A씨는 “탈출한 소가 도로로 나가 운전자들에게 교통사고의 위험을 주어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암소를 신속하게 한쪽으로 몰아 축사로 무사히 귀가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경찰관과 소방관, 이웃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냈다.

당시 출동한 횡성지구대 경찰관들은 “농촌에서는 한우가 재산 목록 1호일 만큼 귀중한 자산이라며, 아무탈 없이 축사로 돌아가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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