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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로 연말·설 대목 특수 사라진지 오래다

점포 한집건너 임대문구, 상인들 “이러다 다 죽겠다” 아우성
직장은 횡성에 생활은 원주에서 이것도 지역경기 침체에 큰 문제로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01월 13일

↑↑ 사진은 본문기사와 관련없음
ⓒ 횡성뉴스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지역 상경기가 얼어붙어 지난해 연말 특수도 누리지 못하고 설 대목을 맞이하는 상인들의 마음이 무겁다.

경기가 좋을 때면 연말 연시면 각종 송년회와 신년회 등 모임이 많아 단체손님들로 북적였던 상권이 이제는 그러한 모습을 보기가 힘들어졌다.

새해를 맞아 소비 기대심리가 개선되려나 생각했던 상인들은 실망감에 빠졌다.

민족고유의 설 명절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왔으나 지역의 상권은 한집건너 임대문구가 붙어 있는지 오래고 좀처럼 경기가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상인 A씨는“예전처럼 연말특수나 설 명절 대목특수라는 말은 옛 말이 된지 오래라며 농촌 경제가 삭막하다 보니 소비심리도 얼어붙은 지 오래이고, 횡성 같이 작은 농촌지역은 좀처럼 경기가 살아나지 않는다”며 “정부에서는 서울과 수도권에 아파트 값 상승만 가지고 부동산 정책을 펴 서울과 수도권은 아파트 한채이면 수십억이 호가 하지만 농촌의 아파트는 불과 1∼2억밖에 가지 않는다”며 “수도권과 농촌의 부동산 정책이 차별화가 되지 않으면 농촌지역의 부동산 경기는 살아날 길이 없다고 농촌지역의 경기 활성화를 위한 별도의 부동산 정책이 나와야 경기가 활성화된다”고 말했다.

또한 상인 B씨는 “횡성지역의 절대 소비층은 직장인데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원주에서 출퇴근하며 생활하고 있고 회식도 원주지역을 이용하고 있다며 봉급은 횡성에서 타면서 씀씀이는 원주에서 하는 풍토도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것은 고용 침체와 소득 양극화, 최저임금 인상, 장바구니 물가 상승, 빚 상환 부담 등으로 농촌지역 소비자들은 지출을 꺼리고 있다.

더욱이 횡성 지역경제를 약화시키는 것은 대부분의 주민들이 원주상권을 이용하여 지역상권이 더욱 악화되는데 주민들의 이유는 다양한 상품과 저렴한 가격 때문인 것으로 지적되면서 횡성 상권의 변화와 노력으로 횡성지역 소비자를 흡수하려는 변화를 보여야 한다는 여론이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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