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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 선거 70여일 앞으로 다가와 열기 후끈

횡성군수 보궐선거도 지난 2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 본격 시동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02월 03일

ⓒ 횡성뉴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횡성군수 보궐선거가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총선 후보자들은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고, 횡성군수 보궐선거 출마자들도 지난 2월 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들어가면서 공천권을 따기 위한 본격적인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다.

21대 총선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의 지역구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원경환(58세) 전)서울경찰청장과 장승호(50세) 전)제20대 국회의원 후보가, 자유한국당에서는 김연식(52세) 전)제14대∼15대 태백시장과 박선규(63세) 전)민선4기·5기·6기 영월군수, 한상열(59세) 전)한국주택금융공사 상임이사가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뛰고 있다. 또한 국가혁명 배당금당에서 김은희(51세)씨 등 총 6명의 예비후보자가 21대 총선에서 표밭을 다지고 있다.

한편, 횡성군수 보궐선거에는 민주당에서 이관형 전)도의원과 장신상 전)군의원이, 자유한국당에서는 김명기 전)농협강원본부장, 박명서 군민대통합위원장, 이병한 전)부군수, 진기엽 전)도의원, 함종국 도의회 부의장 등 5명이 일지감치 표밭을 다지고 있으며 전인택 바른미래당 도당수석부위원장의 출마설도 나돌고 있다.

21대 총선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횡성군수 보궐선거도 지난 2월 2일 예비후보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고 있어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치루어져 여야 정당별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와 합종연횡설이 피어나면서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과 군수 보궐선거가 농한기를 맞은 각 마을 사랑방의 얘기거리로 선거 열기를 달구고 있다.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0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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