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7-14 오전 11:47:4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

“불법촬영 꼼짝마” 공중화장실 점검 나서

탐지장비로 불법촬영 의심 물체·흔적 점검 강화
변석현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05월 11일

불법촬영 가능성이 높은 공중화장실 외 33개소에 대한 일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횡성군은 몰래카메라를 이용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탐지장비(전파탐지기, 렌즈탐지기) 6대를 비치하고 불법촬영 의심 물체 및 흔적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

군은 민간화장실 등 자체 점검을 희망하는 업소는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대여하는 등 자율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자체 점검반을 구성해 불법촬영 우려가 높은 화장실은 상시 점검할 계획이다.

장유진 청정환경사업소장은 “불법촬영으로 인한 범죄예방 등 안전한 화장실 이용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석현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05월 11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6,245
오늘 방문자 수 : 5,137
총 방문자 수 : 29,455,481
상호: 횡성뉴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 11, 2층 / 발행·편집인: 안재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광용
mail: hsgnews@hanmail.net / Tel: 033-345-4433 / Fax : 033-345-443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 00114 / 등록일: 2012. 1. 31.
횡성뉴스(횡성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