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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신문 창간 15주년 기념 축사

횡성지역 유일의 대표 향토지로 더욱 정진해주길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04월 05일
“횡성의 미래를 이끄는 신문으로 성장하길”

ⓒ 횡성뉴스
김 진 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반갑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입니다. 횡성신문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에 대한 사랑과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으로 지역의 생생한 소식들을 전하기 위해 애써주시는 횡성신문 안재관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드리며, 애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09년 창간 이래 횡성신문은 변함없이 지역의 소식과 정보를 주민들께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고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며, 건전한 지역 여론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횡성에는 횡성신문, 횡성사랑 횡성신문’이라는 말처럼 횡성군의 모든 현장에 횡성신문이 함께 해왔듯이, 앞으로도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을 잘 살펴 주시고, 지역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횡성신문이 창간 15주년을 넘어 50년, 100년을 함께하며 횡성군의 미래 100년을 이끄는 지역신문으로 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하겠으며,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도 횡성군의 현안에 늘 귀 기울이며 소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횡성신문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횡성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군민의 곁에서 신뢰받고 사랑받는 지역 언론”

ⓒ 횡성뉴스
김 명 기 횡성군수

횡성신문 독자 여러분! 그리고 횡성신문 안재관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횡성군수 김명기입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인 횡성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횡성신문은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과 유익한 정보를 통하여 우리 지역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잘 수행해 주고 계십니다.

지난 시간, 지역 여론을 대변하고, 지역발전을 위하여 애써오신 안재관 대표님을 비롯한 횡성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 인사드립니다. 민선 8기 우리 군은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을 목표로 쉼 없이 나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저를 비롯한 700여 공직자는 군민의 편안한 일상과 소중한 행복을 지키는 것은 물론 지역 미래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주력해 왔습니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 올 들어서만도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성공 개최하였고, 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명품 한우의 도시에서 이제는 환경까지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축산 도시로 거듭날 기회를 맞이하였고, 지난해 이모빌리티 연구·실증 단지가 착공한 데 이어, 올봄엔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 개발 기업을 유치해 이모빌리티 산업 중심지로의 화려한 비상을 위한 더 큰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 모두가 진심으로 군정 발전을 염원해주시고 한결같이 격려해주시는 소중한 군민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한 성과입니다. 우리 군은 앞으로도 지역의 미래 신성장 동력을 위한 노력과 함께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 교육, 농업, 문화휴식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우리 군의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고, 뜨거운 응원 부탁드립니다.
횡성신문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의 곁에서 늘 신뢰받고 사랑받는 지역 언론으로 오래도록 함께 해주시길 기원합니다. 횡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횡성신문 독자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지역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시길”

ⓒ 횡성뉴스
김 영 숙 횡성군의회 의장

횡성신문의 창간 15주년을 5만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군민들에게 지역소식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오신 안재관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 덕분에 횡성신문과 횡성군은 함께 꾸준하게 발전하고 성장해왔습니다.
지역언론은 지역의 문제점들을 아주 가까운 곳에서 바라보며 소외된 이웃의 목소리를 전해야 하는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있습니다. 

횡성신문은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전하며, 공정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또한, 군민의 알권리를 증진하고 더 많은 기회를 군민들에게 선물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공정하고 정확한 정보를 사실 그대로 전달하여 횡성군이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라며, 저희 횡성군의회도 군민여러분과 소통하고 군민의 뜻을 대변하며 횡성군이 직면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리며, 횡성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기에 감사”

ⓒ 횡성뉴스
이 동 권 횡성경찰서장

존경하는 횡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횡성신문을 사랑해주시는 독자 여러분!
오늘은 횡성신문이 창간 15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날입니다.

지난 15년간 횡성신문은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면서, 군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우리 고장의 대표적인 지역신문으로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특히, 지역의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를 수렴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기에 군민 모두가 횡성신문의 노고에 감사해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횡성신문이 올바른 정보 전달과 지역 갈등 조정의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는 언론사로서 군민의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 속에 계속 발전해 가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횡성신문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리며 횡성신문이 지역의 민심을 대변하고, 문화발전과 군민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따뜻한 이웃이자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

ⓒ 횡성뉴스
박 순 걸 횡성소방서장

횡성군민의 진실한 눈과 귀가 되어주는 지역 대표 언론, 횡성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횡성군민들께 다양한 소식을 전하며, 언론으로서 올바른 길을 묵묵히 걸어오신 안재관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횡성신문은 지난 15년간 횡성의 어제와 오늘,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자 척도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따뜻한 이웃이자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의 현안문제 등을 공유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주는 횡성신문의 존재는 횡성군민에게 매우 소중한 자산입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지역 언론의 임무를 충실히 이행해주시길 바라며, 지역주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횡성신문의 무한한 성장을 기원합니다.

저희 횡성소방서도 무엇보다 재난 대응과 예방 등 기본에 강한 조직, 그로 인해 시민의 안전 욕구를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소방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횡성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 체육발전과 군민 화합에 앞장”

ⓒ 횡성뉴스
박 명 서 횡성군체육회장

횡성신문 창간 15주년을 횡성군체육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횡성신문은 횡성 지역의 소식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데 큰 역할을 해 왔습니다. 

특히 횡성 군민들의 소리와 이야기를 듣고 전달하는 데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그 노력이 지역사회의 발전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15년간의 노고와 헌신에 대해 횡성신문의 안재관 대표님을 비롯 모든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더불어 횡성신문이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과 군민들의 이익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횡성군 체육에 대한 관심과 함께 대회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여 횡성군체육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도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지역 체육이 지역사회에 큰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체육활동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 사회의 활력을 불어넣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저 또한 횡성군체육회 회장으로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합니다. 체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높이고, 체육인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며 횡성군체육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다시 한번 횡성신문 창간 15주년을 축하하며, 횡성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웃음을 주는 토양과 거름이 되어주길”

ⓒ 횡성뉴스
신 형 철 횡성군새마을지회장

공정한 안목과 건강한 여론의 씨앗을 심어온 지역의 대표언론, 횡성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새마을 가족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별히 안재관 대표님의 횡성에 대한 깊은 애정을 오랫동안 잘 알기에 지역의 현안을 대하는 곧은 정신을 늘 존경하고 있습니다. 

우리 횡성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전원도시로 약 46,500명 인구의 40% 가량이 65세 이상 어르신들입니다. 그래서 타 시군에 비해 큰 사건 사고 없이 조용하고 평안한 지역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호국원 유치논쟁이나 송전탑 문제, 누적된 비행기 소음 갈등과 가축분뇨 문제 등 평온한 우리 삶의 이면에는 늘 갈등의 소재가 존재하고 어느 순간 큰 문제로 확산될 여지가 있는 것은 같은 문제를 바라보아도 각자의 생각과 판단은 다르기 때문이며, 소수의 의견이라도 존중되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공통된 제도는 내 생각과 상반된다 하여 상대를 부정하면 결국 나도 부정하는 결과가 되기에 먼저 듣고 공감하며 수용하는 태도가 꼭 필요한 시대이지만 우리들은 경청하기보다 말하기에 익숙해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만일 언론이 목적과 편향을 가진다면 더 큰 혼란을 가져오는 결과가 될 것이기에 사명을 지켜내는 외로운 과정이 더욱 존중받고 가치있게 평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꽃을 피우기 위해서 꽃씨를 심는 일이 필요하지만 다 보면 심지도 않은 사랑이 어느 사이 피어있기도 하더라!” 사회전반과 언론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저는 이 흔한 말로 축사를 전합니다.

세상일을 논하기보다 대표님의 살아오신 과정과도 같은 이 말처럼 우리가 이웃들을 먼저 이해하고 존중한다면 아름다운 말들이 꽃과 사랑으로 피어나 좋은 향기와 소식을 전하는 일들이 더 많아지리라 생각합니다. 

횡성신문이 이런 좋은 소식들을 이웃들에게 전하며 웃음을 주는 토양과 거름이 되어주기를 기대합니다. 지난 15년의 숭고한 언론정신을 높이 평가드리며, 앞으로 더 큰 노력과 역할을 기대합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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