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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봉사공동체 공근면분과 집수리 봉사

장애인 가구 붕괴 위험에 놓인 벽체보수 ‘훈훈’
변석현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29일

ⓒ 횡성뉴스
공근면에 거주하는 김모(67)씨는 장애인으로 생계유지가 매우 어려운 기초생활 수급가구이다. 김씨 뿐 아니라 부인 역시 장애인으로 몸이 좋지 않아 일을 하기가 어려워 매우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최근 집 벽 등이 노후되어서 붕괴위험이 있어 거주하기에 열악한 환경으로 인근 이웃으로부터 많은 걱정을 가지게 하는 가구로 지난 23일 행복봉사공동체 공근면분과원들이 발벗고 나서 외벽철거 및 벽체수리, 내부청소, 생활기자재 정리 등에 봉사활동에 나섰다.

행복봉사공동체 공근면분과원들은 “열심히 살려고 하나 건강문제로 어렵게 살고 있어 열악한 환경에서 얼마나 힘드실지 너무나 안타까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분과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행복봉사공동체 공근면분과는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에 대한 복지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변석현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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