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5-06-30 오전 11:43:36 |
|
|
|
|
가을추억 가득 ‘안흥찐빵축제’ 성황리 폐막
30여개 특색있는 체험프로그램 남녀노소 즐겨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9년 09월 30일
|
 |
|
ⓒ 횡성뉴스 |
| 제13회 안흥찐빵축제가 ‘팥군, 빵양을 만나는 가을여행’라는 주제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안흥찐빵마을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안흥찐빵과 함께 가을의 청취를 느낄 수 있도록 30여개의 특색있는 체험프로그램과 32개의 농특산물 판매장, 도깨비트레킹 대회, 삼굿체험, 도깨비도로 체험, 삼형제 바위전망대 및 코스모스 포토존을 조성해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 짜임새 있게 꾸며졌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 축제기간 내 안흥손찐빵 할인행사 및 구매고객에게 즉석복권을 통해 황금반지와 ‘빵양’, ‘팥군’ 캐릭터 인형, 횡성팥, 어사진미, 횡성군 관광기념품 등을 선물로 증정해 좋은 반응을 얻었고, 특히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였다는 평을 받았다.
이밖에도 안흥면에 위치한 전국적인 명문학교인 민족사관고등학교 뮤지컬 동아리 ‘더씬(THE SCENE)’ 학생들이 뮤지컬‘레미제라블(Les Miserables)’메들리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노래들과 매일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으며 마지막 날에는 자원봉사자들과 면민이 함께하는 면민 화합행사로 진행됐다.
안흥찐빵축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지역적 특성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축제를 준비한 결과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가을의 추억을 남겨 주었고, 올해도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도와준 면민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9년 09월 30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6,875 |
오늘 방문자 수 : 2,976 |
총 방문자 수 : 29,380,231 |
|
상호: 횡성뉴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 11, 2층 / 발행·편집인: 안재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광용 mail: hsgnews@hanmail.net / Tel: 033-345-4433 / Fax : 033-345-443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 00114 / 등록일: 2012. 1. 31. 횡성뉴스(횡성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