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림면 전역에 밀원수 12,000주가 식재된다.
강림면은 벌 산업화 목표로 농가의 새로운 소득개발과 그간 강림면 치악산 둘레길, 산소길 조성에 따라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밀원수를 식재한다.
이를 위해 2019년부터 별도의 밀원수 묘목장을 설치하고, 밀원수로 각광받고 있는 쉬나무, 허깨나무, 산사나무를 육묘해 왔다.
지난 20일 토종벌협회 등과 공동으로 3,250주를 식재했고, 2차로 마을별 3,700주의 묘목분양과 3차로 강림면 산소길에 5,050주를 식재한다.
또한 이번에 식재되는 12,000주의 밀원수에 대해서는 강림면과 토종벌협회, 마을 등을 통해 시기에 맞추어 꽃이 잘 개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 관리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