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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법 이용한 혐오시설 인허가 주민들만 화난다

우천면 오원리 음식폐기물 공장 설립 주민 반대시위
이철영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1년 02월 17일

↑↑ 오원리 음식폐기물공장 반대시위
ⓒ 횡성뉴스
우천면 오원리 일대에 음식폐기물 공장 설립 문제로 주민들의 반발이 심해지고 있다.

최근 한 업체에서 우천면 오원3리 일대에 음식폐기물 공장 설립을 추진하는 것에 반대하는 우천면 이장협의회와 반대추진위원회 등 주민 70여명이 지난 2월 3일 오후 1시 오원3리에서 해당 업체에서 신청한 공장변경등록을 군에서 허가해서는 안된다며 시위에 나섰다.

이 업체는 2013년 깻묵공장을 운영해온 동광농산을 매입해 음식폐기물을 원료로 하는 사료공장을 운영하겠다며 지난 12월 22일 공장변경등록 신청을 한 상태다.

주민들에 따르면 이 업체의 하루 음식폐기물 용량은 30톤 규모로 횡성 전체의 음식폐기물양의 2배를 초과하고, 횡성지역이 아니라 경기도 일대의 타지역 쓰레기가 반입되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주민들이 우려하는 것은 이곳에 음식폐기물 공장이 설립되면 우천면 일대가 분진, 소음, 악취에 시달리게 될 뿐만 아니라 교행이 불가능한 마을안길이 교통혼잡으로 인해 주민들과의 마찰이 예상된다는 점이다.

또한 인근 루지체험장과 오원리 공원사업에도 차질을 빚게 될 것이라며 우려하고 있다. 군에서는 법적으로 인허가에 하자가 없는 문제라고 하지만 주민들은 해당 업체에서 편법을 이용한 혐오시설 인허가가 문제라며 결사적으로 반대하고 있어 심각한 갈등이 예상되고 있다.

이철영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1년 0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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