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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앞두고 집안굿 지역에 득이 될게 없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30일

횡성한우축제가 딱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횡성한우 브랜드 통합을 놓고 축협과 군의 불협화음이 지속되고 있어 이제 군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횡성군의 입장은 횡성한우축제를 30여 일을 남겨 놓고 축제참가를 요구하는 횡성축협의 요구를 받아들이기가 물리적으로 힘들다고 못박았다. 이에 축협은 연합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4일부터 강력한 집회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누구를 위한 정쟁인지 과연 횡성한우가 이러한 절차를 밟아야 더욱 유명해 지는지는 모르지만 모두가 누워서 침뱉기고 지역을 분열시키는 행동이다.

전국적으로 유명하다는 횡성축협한우와 횡성한우의 싸움이라? 지지난해 한우축제장에서는 한우축제를 열어놓고 축협의 모 인사는 진짜 횡성한우는 축협한우가 진짜라고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홍보를 한 적이 있다.

축제를 열어놓고 그 장소에서 우리 것만이 진짜라고 말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진짜 횡성한우가 축협한우만이라면 굳이 짝퉁 횡성한우축제에 참가하려는 의도는 무엇인지 묻고 싶다. 축협 측의 주장처럼 진짜 횡성한우는 축협한우라면 어차피 차별화를 하면 되는 것이다.

진짜 횡성한우인 축협한우는 축제장엔 참여를 하지 않는다 진짜 횡성한우를 드시려면 축협 매장으로 와라 라고 말이다. 진짜와 짝퉁을 운운하면서 지역에 분란을 일으키는 의도는 무엇이고 여기서 횡성한우가 얻는 것은 무엇인지 잘 생각해야 한다.

요즘 지역에서는 내년 군수보궐선거를 앞두고 출마예상자들이 선거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여기에 축제참여를 놓고 축협과 군의 마찰로 민심이 동요되면서 선거에 깊은 영향을 주고 있다.

일련의 사태가 차기 군수보궐선거에서 어떻게 작용할지가 관심이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이 여파로 해당자가 당선을 하면 영웅이 되겠지만 반대로 민심이 돌아서 낙선을 한다면 그 책임도 전가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제 한우축제가 한달 남았다. 갈등이 어떻게 풀릴지 모르지만 축제를 앞두고 지역이 어수선하면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경제에 큰 타격을 입게된다.

큰 일을 앞두고 목적이야 어디에 있는지 모르지만 조용하게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특히 축산인들도 군민이라면서 횡성군민이 횡성군의 가장 큰 축제를 망가트리려는 행동은 하지 않을 것으로 믿는다. 그리고 축제는 축제로 끝을 내야한다.

일부 정치인들이 축제를 지역정치에 이용하려 가짜뉴스를 만들어 퍼트리고 있다는 애기가 있다. 선거를 위해 자숙하고 어떻게 하면 횡성이 하나되고 발전할 수 있는가에 더욱 매진하길 바란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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