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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횡성 만드는 2020년 한해가 되기를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01월 31일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은지 한달이 넘었다.
올해에는 제21대 총선과 횡성군수 보궐선거가 치뤄지는 해로 또다시 군민들간 반목과 불협화음이 일지 않을까 염려되는 해 이기도하다.

지역경제는 땅바닥이고 각자 자기의 목소리만 높였던 지난해를 뒤돌아보며 경자년에는 모든 군민들의 성숙된 사고로 이런 모든 어려움을 슬기롭게 뛰어 넘었으면 한다.

새해에는 지역사회 전반에 퍼진 극한적인 대립과 반목의 분위기를 누그러 뜨리고 ‘더불어 함께 사는 횡성, 활력이 넘치는 횡성’을 향해 군민 모두 함께 손잡고 나가려는 노력이 절실하다.

이기적인 사고와 극한대결은 횡성 사회가 한걸음 앞으로 전진하는데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
지난 횡성군체육회장 선거를 보면서 뒷맛이 씁쓸하다.

앞에서는 지역발전을 위해 귀농귀촌을 부르짖으면서 내부적으로는 지역 텃세를 운운하며 객지니, 외지니 따지는 것을 보고 글로벌시대에 아직도 멀었구나 우물안에 개구리구나 하는 생각이 앞선다.

요즘 횡성 5일장을 돌아다녀 보면 여기가 횡성인지 외국인지 착각할 정도로 다문화인들이 많이 보인다. 이러한 세상에 살면서 작은나라에서 내국인끼리 본토니 객지니 따지는 것은 조선시대의 발상이고 이기주의 발상이다.

자신들의 가족들도 외지에서 생활하고 있을 터인데 자신의 가족이 외지에서 생활하면서 텃세를 받고 생활하고 있다면 본인들의 마음은 어떠 하겠는가?

이제 횡성이 발전하려면 군민의식이 변해야 한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옛 것만 추구하고 있는지 변화를 왜 두려워하고 있는지 묻고싶다.

올해에는 변화를 거부하지 말고 모든 것을 한번 바꾸어 보자. 그럼 새로운 세상이 보일 것 같다.
세상은 내가 바라고 원하는 데로 이루어질 수는 없다.

이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과 마음의 벽을 허물고 소통하면 행복은 자연히 만들어 질 것이다. 좌우를 살펴보자. 조급하게 모든 삶을 살아간다면 곁에 있는 행복을 보지 못하고 자신만 수렁으로 더욱 빠져들 것이다.

이제 새해에는 모든 군민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자신의 맡은 일에 충실하고 주위를 돌아보며 소통하여 각자 남은 생을 어떻게 설계할까를 생각해 보자.

역지사지라는 말이 있듯 모두를 다시 한번 입장 바꿔 생각하여 나의 이웃으로 나의 삶의 동반자로 만들어 훈훈한 횡성을 만들어 보자. 그리하여 살기좋고 인심 좋아 귀농·귀촌인이 모여드는 횡성을 만들어 보자.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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